경기도건축사회 23개 지역건축사회 회장단
경기도건축사회 23개 지역건축사회 회장단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하례회 등의 행사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경기도건축사회 23개 지역건축사회 회장단이 건축사뉴스를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 이영기 회장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0년을 돌이켜보면 참 어려웠습니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생활조차 못할 만큼 힘겨웠고, 그렇기에 너무도 아쉬운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답불파(牛踏不破)라는 말처럼 소가 밟아도 깨지지 않는 견고함을 우리 수원지역건축사회가 보여주었습니다.

이렇듯 어려운 상황들을 굳건히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회원분들 덕분이었습니다.

다가오는 기축년, 노란 소의 해에는 호시우보(虎視牛步)라는 말처럼 호랑이의 예리함과 소의 신중함을 고루 갖추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수원지역건축사회의 빛과 소금과도 같은 존재인 모든 회원들께서 코로나 19를 하루 빨리 떨쳐내고 본래의 즐거웠던 삶을 다시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에는 수원지역건축사회 회원 분들이 모두 행복하고, 가진 소원을 성취할 수 있기를 염원하겠습니다.

부천지역건축사회 나혜선 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지역건축사회 제32대 회장으로 당선이 되어 처음으로 회원님 들께 새해인사를 하게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대유행 속에 대면 할 수 없기에 회장 이취임식 뿐 아니라 송년회 행사도 못하게 되었지만 문자 메세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라는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회원님 들께 인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글이라는 도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그 소중함을 느껴 보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2020년도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뜻 하는 바를 못 이루었지만 2021년도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 백신개발의 성공적인 결과로 코로나가 종식되어 웃는 얼굴로 마스크 벗어던지고 서로의 멋진 얼굴 보며 대화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지난해 못 이룬 뜻하는 바가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2021년도 3월 10일 예정된 제32대 회장 주관으로 첫 번째 개최하는 총회가 기다려지는 제일 중요한 행사이지만 회원님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철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만약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도 대비하는 철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신축년 새해 2021년에는 회원님 스스로를 가장 많이 칭찬하고 믿어주면서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회원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신년 연휴 새해를 구상하는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양지역건축사회 이재진 회장

2021 신축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힘들었던 시간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찬 소의 발디딤처럼 묵직히 전진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며, 23개 지역의 특색있는 건축문화가 모여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중심이 되고, 규칙과 원칙 속에서 새로운 건축문화를 선도해가는 건축사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고여있는 물이 아닌 흐르는 물이 되어, 과거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시작의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경기도 건축사 모두의 건강과 사업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의정부지역건축사회 박정하 회장

어느덧 어렵고 힘들었던 2020년이 지나고 어김없이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2021년이지만 지금까지 지켜왔던 것만큼만, 지금까지 이겨온 것만큼만, 잘 지켜내고 이겨내는 멋진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환과 도약을 만드는 2021년, 그 과정에서 늘 연결과 만남이 자리하는 2021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의정부지역건축사회 회원 일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약하고 성장하는 경기도건축사회가 되길 바라며 조그마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함께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택지역건축사회 송현철 회장

벌써 저의 회장 임기가 시작된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았던 것 같은 2020년은 모두에게 너무 힘든 시간이었지만 2021년은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 잘 버티고 힘내셔서 올해는 모두들 축복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새로 시작하는 정내수 회장님께서도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앞으로 늘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평택지역건축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건축사회 회원님들 새해 복만이 받으십시오.

성남지역건축사회 손경애 회장

지난 2020년은 살면서 처음 겪어본 삶이었습니다. 누가 1년 내내 마스크를 쓰고 지낼 줄 알았겠습니까?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어려움은 많았지만, 진정한 21세기의 시작으로 각자의 삶과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의미있는 해 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 신축년 올 한해는 두려움과 이기, 이타심, 걱정이 아닌 용기, 배려, 사랑,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혜롭고 씩씩하게 밝은 마음과 웃는 얼굴로 작금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기를 희망합니다.

경기도건축사회 회원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 행운이 항상 함께하고, 새로운 해, 새로운 임원진으로 시작하는 경기도건축사회에도 좋은 기운과 힘찬 에너지로 더욱 발전해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광명지역건축사회 왕현식 회장

지난 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마스크 착용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했던 슬픔과 고통 그리고 실패를 발판삼아 올해는 더 우뚝 솟아오르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회원님들의 삶 중에서 가장 빛나는,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2021년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또한 하시는 모든 일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천지역건축사회 최덕수 회장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경자년 한해는 전례 없던 환경변화로 통제된 생활과 생계를 위협받는 고통스런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움츠려 들었던 건축환경과 문화도 활기를 찾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풍요와 여유로움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 최재곤 회장

어둡고 긴 코로나 19 터널을 힘겹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터널 또한 언젠가는 옛이야기 하듯 스쳐 지나가는 삶의 과정 중 하나겠지요. 이 시대의 힘겨움이 우리들만의 난관은 아니라고 자위해 보기도 합니다.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한 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축년 새해에는 하나 된 협회, 하나 된 회원으로 모든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양지역건축사회 김영수 회장

경기도 건축사회의 신임 정내수 회장님과 각 지역건축사회 회장님 및 신임 임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의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건축환경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여러가지 한계에 부딪쳐서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나눔이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신임 임원분들이 좀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열심히 노력하여 경기도 전 회원들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도는 각 지역의 여건과 현안 과제가 다르기 때문에 두루두루 지역을 잘 돌아보고,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사안이 아닌 경기도 전체의 사안으로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한 목소리로 외쳐서 경기도건축사회의 힘을 보여주시기를 바라며 화이팅합시다!

경기도건축사회 신임 임원진과 모든 회원분들의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안산지역건축사회 강동열 회장

가능했던 모든 것들을 불가능으로 만들어 버린 코로나19 시기에 지역건축사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 안산지역건축사회는 “한 걸음만 더”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예전 선배 건축사님들이 닦아 놓은 길에서 한 걸음만 더 들어가 소통하고, 화합하고 한 걸음만 더 열심히 뛴다면 선배 건축사님들이 이루어 놓으신 업적에 한 걸음 더 성숙한 안산지역건축사회로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경기도건축사회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 협력함으로서 경기도건축사회와 안산지역건축사회가 함께 성장하는데 부족하나마 한 축을 담당하고자 열심히 뛰겠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과 감사가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흥지역건축사회 이성원 회장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정신없었던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는 부동산 규제, 건설경기 위축의 현실은 우리 건축사들에겐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 역시도 부동산 규제 강화, 코로나 감염 여파 에 따른 민간부문 부진으로 건설경기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단합을 더욱 이루었으면 합니다. 목소리를 더 높여야 건축사들의 새로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껏 많은 위기들도 잘 이겨 내왔던 것처럼 2021년 새해에는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유기성 회장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1997년 개소하여 역대 열한분의 선임회장님들과 현재 187명의 회원으로 지역건축문화 발전과 봉사로 최선을 다하며 24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장의 임기를 시작하는 저는 그동안 쌓아온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의 위상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하고 화합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경기도건축사회 나아가 대한건축사협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신년인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

현생인류가 출현한 시기는 약 5만 년 전이라고 합니다. 현대사회라고 불리는 1차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까지 고작 200년 걸렸습니다. 그러나 산업혁명이 진행된 200년간 사회가 변화한 양은 5만년의 변화량 보다 훨씬 큽니다. 이러한 변화무쌍한 세상에 4차 산업혁명이 겹치며 변화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가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는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조준하고 발사하라"보다는 "발사하고 조준하라"로 사업의 행동준칙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의 변하지 않을 것 같던 기준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고, 이제 우리는 주체적으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경기도건축사회도 변화의 메시지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혁명의 중심에 스마트한 우리 경기도건축사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파주지역건축사회 박태식 회장

올해부터 3년간 파주지역건축사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박태식 건축사입니다. 제게 일을 맡겨주신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임기동안 회원여러분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데 노력할 것이며, 특히 파주지역건축사회의 홍보에 주력하여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임기간동안 김도우 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1 신축년에는 코로나 사태가 하루 빨리 정리되어 회원 모두의 사업이 번창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가정에도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광주지역건축사회 이민호 회장

2021년 신축년 새해 취임 첫 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고 회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광주지역건축사회 제11대 회장으로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2001년 건축사회 설립 이후 지난 20여 년간 광주지역건축사회의 발전과 회원분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애써주신 전임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웠던 기억은 경자년과 함께 실어 보내고, 신성한 신축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도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포지역건축사회 임현기 회장

작년 한 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경기도건축사회의 행사 및 지역건축사회 행사도 많이 못 하고 1년의 시간이 흘러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올해는 경기도건축사회 회장님을 비롯한 각 지역건축사회 회장님들과 대면 할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이번 정내수 경기도건축사회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기도건축사회와 회원들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여 주실 것을 바라오며, 저 또한 김포지역건축사회의 회원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포천지역건축사회 정우연 회장

회원여러분 새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참으로 힘든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알 수 없는 질병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서로에게 위로와 칭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3년간 우리 경기도건축사회 회원을 위해 애써주신 왕한성 전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거운 짐을 이어 받으신 정내수 신임회장님께는 오직 회원을 위한 마음으로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산에 오르던 중에 후배 건축사로부터 반가운 새해 인사를 받았습니다.

“올해는 신축년(辛丑年) 이라고 합니다. 신축(新築) 많이 하는 해 되세요.”

신축! 마음 설레는 단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회원님들 새해 신축 많이 하세요!

양주지역건축사회 김남영 회장

2020년 한해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소통과 만남을 가지지 못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이 일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는 좀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2021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기도건축사회 모든 회원분들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하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길 바라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가평지역건축사회 윤석기 회장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아픈 시간의 연속으로 우리 모두의 일상이 바뀌었고 지루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건강한 소처럼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우리의 일상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경기도건축사회 모든 회원님과 가족 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지켜지기를 바라며, 2021년 신축년 모든 회원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안성지역건축사회 이봉우 회장

본격적인 한파와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기도 하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신축년을 맞아 뜻있고 보람되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도 많이 하시어 봉사활동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임기도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컸는데, 올 상반기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힘내십시오! 좋은 날이 꼭 올 것입니다.

건축사들님의 사업장에 건승과 가정의 건강과 행복를 기원합니다.

하남지역건축사회 조평화 회장

지난 세월 우리 하남지역건축사회를 되돌아보면 이제 유년기를 벗어나 청년기에 들어선 느낌입니다만 작년에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 따른 건축 경기 부진과 국토부의 건축사 시험정책 등 건축사 회원 여러분에게 독소적인 정책으로 인하여 회원들께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작년에 건축인허가 건수가 줄어드는 등 건축환경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여러분들께서도 이루 말 할 수 없이 정신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현명한 리더와 회원여러분의 난관 극복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만이 해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선거가 있고, 그 결과에 따른 리더를 중심으로 이러한 난관들을 새로운 자세와 신념을 가지고 헤쳐나가는 원년이 되어, 내년 내후년에는 마음 편히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무쪼록 회원 건축사 여러분의 업역과 가정에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 말씀을 마칩니다.

양평지역건축사회 우현배 회장

2020년 회장 임기 시작 후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못 갖는 등 고통의 시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평지역건축사회는 2020년에도 양평군민을 위한 코로나 극복과 불우이웃을 돕는 기부를 하였듯이 2021년에도 양평군민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더욱 넓힐 것이며, 아울러 건축사의 업역확대로 인한 교육과 소통을 높혀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함께 노력할것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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