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와 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3일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실에서 수원시 매산로 소재 경기도건축사회 구회관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지분 정산 관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건축사회 왕한성 회장, 허일행 감사, 장미경 기획위원장, 수원지역건축사회 이영기 회장, 인천광역시건축사회 류재경 회장, 손도문 부회장, 정성목 감사, 최성열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소재 경기도건축사회 구회관은 1976년 설립 당시 인천광역시건축사회와 분리(1981년)되기 전으로, 설립당시 인천광역시건축사회 회원의 지분을 정리하기 위해 두 건축사회는 지난 5월 첫 회의를 진행, TF팀을 구성하고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금액과 지급일정, 소유권 공증에 관한 부분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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