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 신프로의 신의 한수 4
원포인트로 한 타 줄이기 - 어드레스
-KLPGA 프로
-파워골프 아카데미대표
-파워골프 아카데미헤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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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 클럽을 자연스럽게 휘두르기 위한 준비 자세다.
편안함과 자연스러움 뭔가 움직일 것 같은 다이나믹한 자세이어야 한다.
올바른 어드레스를 위해서는 스윙 중에 하체가 너무 움직이거나 상체가 흔들리지 못하도록 상체와 하체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또 목표에 대해 바른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이 겨냥한 곳으로 정확하게 치기 위한 첫 걸음이 어드레스다. 연습장에서 보면 같은자세 와 그립으로 많은 볼을 치는 경우를 볼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인체가 점점 경직되므로 볼 하나를 칠 때마다 새로운 자세 그립을 취하는게 좋다. 몸이 긴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계속 스윙을 하면 ‘스윙은 긴장된 상태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뇌는 기억한다.
4. 어드레스 한 수
팁 하나, 등 근육을 펴면서 가슴을 높게 유지하고 양팔에 힘을 주지말고 양 어깨에서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곳에서 그립을 잡는다.고양이 등이 되지 않도록 주의 한다. 겨드랑이는 가슴옆에 붙여 몸통의 회전을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척추각은 15~20도 정도 기울여진 상태에서 스윙 내내 이 각도를 유지 하여야 한다. 어깨선 허리선이 목표 방향에 스퀘어 한다.
하체에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 스탠스의 폭을 조금 조정해 보자 클럽을 힘껏 휘둘러도 균형을 잃지 않을 정도의 폭이 이상적이다.
팁 둘, 드라이버 어드레스에서 가장 크게 실수한다.
왼쪽에 공이 있는데 그 공을 향해서 시선이 쫓아가면서 어드레스가 오픈된다. ‘우로 기운 척추각’ 몸을 볼 뒤에 두기 쉬우며 왼쪽 어깨 중심으로 왼팔 리드가 용이 하며 다운 스윙시 하체 회전을 먼저 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서 있는 상태에서 땅쪽으로 내려다 본다. 턱을 숙여 내려보지 말고 목은 똑바로 둔 상태에서 눈만 내려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같은 어드레스를 만들 수 있다면 그 만큼 안정된 샷을 칠 수 있다.
아마추어에게 드라이버 만큼 중요한게 없다. OB나면 잘해야 더블보기 살아있다 해도 어려운 라이에서 미쓰샷 프로도 똑같다. 연습장에서 올바른 어드레스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