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건축사회, 2024 시흥시 건축문화제 성료

-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에서 열린  「2024 시흥시 건축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10-29     최인영 기자
2024 시흥시 건축문화제(자료제공=시흥지역건축사회)

10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에서 열린  「2024 시흥시 건축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흥시 건축문화상 시상식 및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자료제공=시흥지역건축사회)
(자료제공=시흥지역건축사회)

2024 시흥시 건축문화제는 시흥시민 남녀노소 참여할수 있는 어린이 건축물 그리기대회,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곤충체험, 소방안전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참여가 많았다는 평가다.

(자료제공=시흥지역건축사회)
(자료제공=시흥지역건축사회)

시흥시 건축문화상 계획부문에는 오재윤, 김도은, 전예은 <Gap model Add Place>, 사진 부문에는 양세진 <하늘에 떠있는 휴게소>, 그리기 부문에는 김채은, 이동해, 정민지, 김예연, 사용승인 부문에는 (주)위드종합건축사사무소 김세종 건축사의 <은계2어울림센터>가 대상을 수상했다. 

(자료제공=시흥지역건축사회)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 박승삼 부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서정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안돈의 의원, 박춘호 의원, 김수경 경기도건축사회 부회장, 이종숙 시흥시건축가회 회장, 김도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장, 윤용일 시흥시건축협동조합장 등의 내외빈과 시흥시민들이 참여했다.

(자료제공=시흥지역건축사회)

2024년 시흥시 건축문화제를 주관한 이연정 추진위원장은 "시흥지역건축사회는 시민과의 건축문화 교류 및 미래건축의 방향성 제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시흥시 건축문화제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흥지역건축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