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흥시 건축문화상, 10월 10일 부터 10월 12일까지 열려
2024-08-21 최인영 기자
시흥시와 시흥지역건축사회(회장 이연정)가 오는 10월 「2024 시흥시 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시흥시는 문화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건축문화를 구축하고자 시흥시 건축문화상을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4 시흥시 건축문화상」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개최되며, 계획작품 부문, 사용승인 부문, 사진 및 컨텐츠 부문, 그리기 부문으로 진행된다.
사진 및 컨텐츠 부분과 그리기 부문은 '생명도시 시흥' 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사진 및 컨텐츠 부문은 참가자격의 제한을 두지 않아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시흥시 건축문화상은 오는 9월 4일 부터 9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접수가 진행되고, 당선자에게는 시흥시장상과 총상금 761만원 최고 상금 2백만원 등의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