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건축사회 “2024년 용인시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방청
2024-06-24 이현주 기자
용인특례시는 6월 18일 용인시의회 회의장에서 “2024년 용인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용인건축사회는 우리의 현안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도시건설위원회 김윤선 의원의 시정질문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기 위해 본회의 방청을 하였다.
김윤선 의원은 ▲녹지지역 등에서 개발행위 허가 시 검토 기준 ▲건축법상 인정되는 도로 기준 ▲구시가지 용적율 완화로 원도심 활성화 등 상위법이나 타법, 그리고 같은 자연보전권역인 인근 지자체 사례를 비교하며 위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시정질문 하였다.
오는 6월 27일 용인특례시장의 시정질문 답변이 예정되어 있다.
“2024년 용인시의회 제2차 본회의”가 끝나고 용인건축사회는 김윤선 의원실에서 짧지만 깊이있는 담소를 나눴다.
용인지역건축사회 윤의식 회장은 "인근 지자체보다 강화한 성장관리계획은 용인시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피력하였으며, 그에 김윤선 의원은 "용인시의 발전과 용인 시민들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변경할 수 있도록 힘닿는 데 까지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