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를 위한 인천광역시장 간담회

-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 인천광영식건축사회 김영철 회장 참석

2024-06-17     홍덕종 기자
2025년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를 위한 인천광역시장 간담회 개최(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왼쪽부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 김영철 인천건축사회장, 윤희경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김영철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건축사회 등이 주관하는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ACA2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월 11일(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하는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가운데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아시아건축사대회(ARCASIA)는 아시아지역 22개 건축사 단체들이 모여 회원국 간 우호를 증진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건축사들의 축제로 격년제로 개최되는 행사인데 대한건축사협회는 인천광역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대회를 인천으로 유치하였다.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김영철 인천건축사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대회 기간은 2025년 9월 8일(월)부터 9월 12일(금)까지 개최되며, 장소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이고, 행사내용은 특별강연 등을 비롯하여 학생 잼버리, 각종 전시 및 투어, 그리고 시민들이 자유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다.

김영철 인천건축사회장(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이번 간담회는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ACA21)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공동주최자들의 소통의 자리였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개최되는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는 인천의 경제 발전과 건축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인천광역시건축사회와 회원들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