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건축사회 회장 이·취임식

- 제20대 이임회장 김장섭, 제21대 취임회장 김영철 -

2024-04-09     홍덕종 기자
제21대 신입 집행부를 위한 파이팅 !!!(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지난 4월 1일 인천건축사회관에서 제20대·제2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본 이·취임식에는 내빈으로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 윤희경 부회장, 유재우 이사가 참석하였고, 이임회장인 제20대 김장섭 회장, 신임회장인 제21대 김영철 회장과 임원진, 역대 회장, 대의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이임회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회장이 제20대 집행부보다 더욱 더 인천건축사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하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지난 3년동안 집행부를 이끈 김장섭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 기간동안 회원들과 협회의 어려움을 함께 겪으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함과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로운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협회 위상 제고에 더욱 더 힘써 주기를 희망합니다”라고 하였다.

신임 제21대 김영철 회장 취임선서(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신임 김영철 회장은 회장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취임선서를 하고, 이어 취임사에서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새로운 날입니다. 새로운 도전과 시작의 기회가 펼쳐져 있습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협회의 비전은 우리 모두의 노력과 헌신에 달려 있습니다. 회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과 함께 이 도전을 맞이하고 협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향후 3년동안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회원들의 믿음에 보답할 것을 약속하였다.

좌측부터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김장섭 인천건축사회 제20대 회장, 김영철 인천건축사회 제21대 회장(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제20대 김장섭회장(우측) 회장이 제21대 김영철 회장에게 협회기 인수인계
테이프컷팅(좌측부터 유재우 대한건축사협회 이사, 박순종 인천건축사회 고문, 김영배 인천건축사회 고문,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김영철 인천건축사회 신임회장, 김장섭 인천건축사회 전임회장, 이무열 인천건축사회 고문, 조동욱 인천건축사회 고문, 윤의경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