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기도건축사회 신년 하례회 개최
2023-01-05 이일 기자
경기도건축사회는 「2023 경기도건축사회 신년 하례회」를 5일 경기도건축사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역대회장, 지역건축사회 회장단, 이사, 위원장, 경기도건축사신협 임원진이 참석해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정내수 회장은 신년인사 통해 "회원님들에게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시작한 것이 벌써 마지막 해가 되었다. 2022년도에 건축사 의무가입이 통과를 했지만 아직까지는 미완성으로 남아있다. 2023년 8월 3일을 기점으로 완성된 의무가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회원들한테는 그것이 가장 큰 임무이자 목표라고 생각한다. 경기도건축사회에는 복지회와 분리되는 새로운 체계가 만들어지는 새로운 시작점이기도 하다. 남은 임기동안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호 역대회장은 "올해 한해는 어렵다고 하는데, 슬기롭고 현명한 생각을 가지고 어렵다는 2023년을 잘 넘기고, 경기도건축사회 살림을 잘 해 달라"라고 덕담을 전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전종식 부회장은 "지난해 의무가입이 되었고, 건축사대회도 잘 마무리 했다. 새로운 회원 가입이라든지 후속작업을 해서 마무리 해야 하는 올해가 제일 중요한 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경기도건축사회에서도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까지 임기를 마친 지역건축사회 회장과 2023년 새로이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회장들의 인사와 각오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