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기도건축사회 송년회 개최

2022-12-16     이일 기자
「2022 경기도건축사회 송년회」개최

경기도건축사회는 15일 수원 WI컨벤션에서 「2022 경기도건축사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건축사회 회장 및 임원, 역대회장, 지역건축사회 회장, 추대회원, 신입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유행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송년회로, 경기도건축사회와 지역건축사회를 위해 애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2023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모일 수 있어 여느 해보다 뜻깊은 자리였다. 

정내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은 우리의 최대 염원인 건축사 의무가입이 완성된 해이다. 앞으로는 좀 더 완성된 의무가입으로 만들기 위해서 경기도건축사회, 지역건축사회에서도 노력하고 있지만 아마도 험난한 2023년이 되리라 예상된다. 슬기롭게 우리들 목소리를 내고 협력해서 좋은 결과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2023년도 열심히 노력하는 회장으로서 임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해를 임기 만료 지역건축사회 회장단에게는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경기도건설 유공자 표창도 수여했다. 

「2022 경기도건축사회 송년회」개최
케익 컷팅 및 건배제의
(좌측 상단부터)최재남 역대회장, 조성원 역대회장, 백승유 역대회장, 황정복 역대회장, 윤영재 역대회장, 정종식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김병진 경기도건축사신협 이사장, 손수일 고문변호사가 차례로 덕담과 축사를 전했다. 
임기 만료 지역건축사회 회장단 선물 전달
개회사 중인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
경기도 건설유공자 표창 수여, 좌측부터 이민자 기획위원장, 전영식 법제위원장, 허영권 문화제  & 체육대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