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 창립 38주년 기념 행사 개최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는 7월 8일(금) 화도읍 가곡리 일대에서 창립 3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1984년 7월 9일 창립이래로 올해 38주년을 맞은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는 현재 104명이라는 회원과 함께 구리·남양주 지역의 건축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열린 행사로 오랫만에 많은 회원들이 함께 모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용민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지역회를 위해 모범회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한 김선도 건축사(해담건축사사무소)와 박용구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에이플랜)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야외에서 진행된 오늘 행사는 장맛비로 계곡물이 깨끗해진 것처럼 하루속히 코로나도 깨끗하게 사라지길 바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회원 모두가 힘든 일들로부터 잠시나마 머릿속이 맑아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