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 제28대 회장선거 후보, 기호 2번 정내수 건축사
<본 기사는, 회장 후보자의 선거 홍보 자료를 받아 작성되었으며, '건축사뉴스'의 어떠한 사견 및 편집도 포함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호 2번 정내수 건축사 홍보영상
◆ 출마 소견
3년을 준비하였습니다.
경기도건축사회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내일을 위해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며 주변으로부터 많은 조언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3년이 저에게는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다지고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회원님들의 소중한 선택을 받고자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날 건축계의 현실은 어둡기만 합니다.
각종 규제들은 쌓여만 가는데 일거리는 줄어들고 책임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의무 가입, 건축사 과다 배출, 각종 불합리한 규제의 난립, 보수가 따르지 않는 설계, 감리 기준, 1인 건축사 & 신진 건축사들의 경영난, 민간 설계대가의 현실화, 영웅심리가 만든 법안들" 너무나 많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물러서지 말고 싸워야 합니다. 제가 맨 앞에서 나서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을 대신하여 제가 건축사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경기도건축사회는 회원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또한 지역회가 우선이어야 합니다.
회원이 무시되고 지역회가 배제된 경기도건축사회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저는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충을 헤아릴 줄 아는 동반자가 될 것이며 누구나 언제든 만날 수 있는 늘 곁에 있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모든 지역의 회장님들을 주축으로 한 운영위원회를 신설하여 지역회와 회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며 의결기구인 이사회는 분리하여 협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청년 건축위원회를 신설하여 신진건축사들의 어려움을 듣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제도를 시행할 것이며 회원님들의 고충을 직접 들어주는 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를 선택해주시면 제가 약속한 이 모든 일을 하기 위해서라도 협회에 매일 출근하는 협회 직원이 되겠습니다.
회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회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머슴으로 3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모든 약속을 담아 입후보 소견서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09. 25
정내수
◆ 프로필
학력 및 경력
한양대학교공과대학원 졸업
전) 여주대학교 출강
전) 용인지역건축사회장
전) 경기도건축사협회 운영위원
전) 경기도건축사협회 이사
전) 대한건축사협회입법지원위원회 위원
현) 대한건축사협회대외협력단 위원
현) 경기도건축사신협 이사
현) 용인시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현) 수원지방법원 조정위원
현) 수원고등법원 조정위원
현) 용인시지방건축위원회 위원
현) 용인시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
현) 건축사사무소데카(주)대표
◆ 공약 사항
□ 모든 회원에 귀기울이는 경기도건축사회
- 분업화된 일하는 부회장제도 시행
- 청년분과위원회 신설
- 1인 사무소 지원체계 구축
□ 회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경기도건축사회
- e-GIP 플랫폼 계승 발전
- 불합리한 지역규제에 대한 규제개혁팀 신설
- 민간건축설계대가 제정 시행
- 설계의도구현 업무대가 기준 정착
□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경기도건축사회
- 신진건축사를 위한 멘토링 제도 시행
-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시행(권역별 건축사교육실시)
- 건축전문변호사와 협약을 통한 회원권익보호
□ 회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경기도건축사회
- 회원/가족이 상시 이용가능한 복지시설 확충
- 회원복지의 지역불균형 해소
- 투명하고 공평한 복지사업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