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포트에 들어온 네덜란드 렘 쿨하스호
'예술보다추한' 미술전시중이다.
2017-03-09 최승원 기자
서울시 관악구 관악산 북측 서울대 미술관
'예술만큼추한' 전시를 오픈하다.
.거친맛이 추한것이 아니다.
일부러 거친맛을 즐기는 것하고
거칠게하는것 하고는 큰차이가 있다.
야나기는 지방답사시 조선의 목수가 거친맛으로 부억가구를 만드는 것을 신기해 한적이있다.
나중에 틀어지면 어쩌냐고 질문하니 틀어지면 나중에 조이면 된다고 목수는 답하였다.
神氣하게 짓는 것, 신의 한수 이다. 만물을 만드는 元氣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雲氣. 정신과 기운
이 미술관은 네덜란드 렘 콜하스가 건조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