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건축(造營都市)도시는 안산이다.

수인선(수원~인천) 협괘철도 안산시 철도 유산

안산시는 미술도시 인가? -1

미술과 건축도시는 안산이다.

안산은 단원시를 꿈꾼다. 단원이 표암 강세황을 스승으로 모셨고, 단원의 천재성과 투철한 예술정신이 배양된 안산이라는 공간에 안산시립미술관, 경기도립미술, 예술인마을, 단원미술대전. 김홍도 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등 대단하다. 안산은 미술도시이다.

수리산자락은 풍수지리가 좋아 많은 이들이 좋아하던 터이고 농수산물도 풍부하여 삶이 여유로우니 예술가가 아니 나올 수 가 있겠는가?

경기도 서해안 4곳 지구 중 반월(半月), 발안, 조암, 안중 중에서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니는 한적한 농어촌이 1976년 시흥군 수암면 군자면 반월면 일대가 반월 신 공업도시로 결정되었다. 서울에서 직선거리 30km이고 서울기존공장 이전이 용이한 장점이 있었고 단점으로 서울과 연속도시화 수원(水源)원거리 등 이었다.

광주대단지 실패를 만회(挽回)하기 위하여 조성되기 전 도시계획목표를 세웠다. 새로운 공업도시로 서울공장을 수용하고 서울에 산재한 공해공장을 이주 하고, 서울인구분산과 주택문제해결, 반월은 서울에서 독립된 자기완결도시 건설로 Bed Town방지. 중국대륙과 상관관계. 우리나라역사상 경부선철도부설시 안양전원도시기획이 있었겠지만, 드러남 것은 181년 만에 두 번째 건설이다. 계획수립자문위원은 박병주, 나상기, 김형만(호주박사)교수 등 이다.

전원도시 성격을 갖춘 New town인 공업과 예술도시로 만들기 위해 루이스칸의 제자인 나상기교수는 반월도시계획디자인을 시작하면서 반월출장소가 생기고 이후 반월시가 명칭으로 나올 때 안산현이 있던 곳에서 반대하여 1986.1.1. 안산시로 부르게 된다. 큰물동량이 없어 항만계획은 없고 반월에 이어 창원 여천 과천이 반월을 본받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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