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이전에 설치된 축사, 동.식물 관련시설 등이 밀집된 G.B 훼손지를 정비하여 물류창고 및 공원, 녹지, 도로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 설명회가 2016년 8월 29일 하남시청에서 열렸다.

지역 특성상 G.B 훼손지가 있는 하남시와 구리, 남양주 지역의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사업 설명회는 많은 기대가 있는 반면에, 정비사업 시행자가 밀집된 훼손지역의 30% 이상을 도시공원 또는 녹지로 기부체납하여야 하는 문제와 건축물의 높이를 8.0m로 규제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이 정비 사업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