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건축사회 2020년 정기기획프로그램

인천광역시건축사회(이하‘인천건축사회’라함)는 2020년 정기기획프로그램으로 “금요일의 대화”를 신설하여 오는 7월 24일(금)을 시작으로 정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건축사회 류재경 회장에 따르면, “그동안 전문가 단체인 우리 건축사회가 행정기관 민원봉사 또는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하였으나 이제부터는 폭을 넓혀 시민이 일상 생활속에서 건축을 만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금요일의 대화」를 올해의 정기기획프로그램으로 신설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대화는 회원들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전문가로서의 능력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신진건축사로 살아남기(발제자 : 최익성 건축사)’라는 주제로 7월 24일 오후 4시에 인천건축사회회관(인천시 중구 소재)에서 시작되고, 이 후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천건축사회 사무처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인천건축사회 회원과 일반 시민 중 선착순으로 약 30여 명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가 퇴치될 때까지는 사전예약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건축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