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건축사회,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전달(사진=평택시)

평택지역건축사회(회장 송현철)는 지난 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평택지역건축사회는 1965년 창립되어 현재 88명의 회원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송현철 회장은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 이번 성금이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서 벗어나 일상에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수도권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평택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소홀함이 없도록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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