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재 건축설계의 기본은 휴머니즘 화성·오산
건축설계의 기본은 휴머니즘 - ②미래세대를 위한 학교설계 변화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설계 변화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학부 이을규 교수

 

오프라인 학교는 필요한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동영상 강의나 원격강의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번 계기로 평상시에도 ‘학교에 굳이 갈 필요가 있겠는가?’ ‘인터넷으로 유명강사가 가르치는 수업으로 학습을 하는 것도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볼 만하다. 개개인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만약 학교에 다녀야 한다면 과연 무엇 때문에 학교에 다녀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학부모의 대부분은 그래도 학교에 가야한다고 생각 할 것이다. 그 이유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교육받는 부분도 있겠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이나 협동심, 사람 간의 소통과 감정표현 등 인성에 관련된 부분이 길러지는 것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동네라는 커뮤니티가 길러주는 인성
지금 학부모 세대의 초중학교 학창시절에는 학교를 마치고 동네에서 노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 시절 남자아이들은 놀이기구가 다양하지 않아서 간단한 기구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술래잡기, 자치기, 비석치기, 깡통차기와 공 하나로 마을 공터에서 축구를 할 수 있으면 더 없이 즐거웠다. 여자아이들도 팔방놀이(사방치기), 고무줄넘기, 공기놀이, 땅따먹기 등 간단한 놀이기구로 노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이 놀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아이들이 주로 모여서 단체로 하는 놀이였다는 것이다. 그때에 놀던 동네아이들의 구성을 잘 살펴보자. 또래 친구도 있었지만 형들이나 동생들이 더 많았을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그 구성원 속에서 강자와 약자가 늘 공존했고, 형인 강자는 자연스레 동생인 약자에 대한 배려가 늘 있어 왔다. 축구놀이를 예로 들면, 늘 공격은 달리기가 빠른 고학년 형들이 맡아서 골대 앞에 가서 슛을 하는데 수비수와 골키퍼는 늘 약자인 동생들의 몫이었다. 그러면 형들이 무지막지하게 공을 세게 차는 게 아니라 적당히 봐 주면서 공을 살살 차준다. 술래잡기를 하더라도 피라미 같은 동생들을 잡기보다는 학년이 높은 큰 형들을 주로 잡으려고 한다. 이런 놀이를 통해서 우리는 동네에서 형(강자)이 되더라도 약자였던 지난날의 자신을 생각해서였을까. 자연스럽게 동생들에 대한 배려심이 작동했던 것 같다.

학교에서 충족되지 않는 인성교육
최근 학교에서 가장 큰 문제인 ‘왕따’, ‘집단 괴롭힘’이 예전에도 있었지만 그 괴롭힘의 정도가 지금과 비교하면 그리 심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의 학생들은 그 또래들이 만나고 부대끼는 기회는 많지만, 나이 많은 형들과 나이 적은 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러다 보니 힘이 센 학생은 학교에 가도 학원에 가도 늘 힘이 세다. 약자인 상대방의 심리를 한 번 도 느낄 기회가 거의 없는 것 같다. 이게 심한 괴롭힘을 가해도 상대방 입장의 괴로움을 공감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옛날에는 학교에서는 지식을 배우고, 동네에서는 사회성, 협동성, 리더쉽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요즈음은 오로지 지식만 배우는 기회만 있고, 사회성, 협동심, 배려심 등은 사전적 개념으로 머리로만 이해하고 가슴으로는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수업외 시간에 학생들이 이런 인성을 키울 수 있는 학교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자질과 상관없는 미래상
요즈음 초등학생들이 되고 싶은 미래의 직업은 교사, 공무원, 의사, 법조인 등이 많다. 이는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바라는 직업과 거의 일치한다. 그나마 초등학생들이 희망직업 중 유튜버를 선호하는 것이 그나마 최근 특이점이라고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선호직업의 특징이 무엇인가 보면 안정적이거나 소득이 높은 직업군들이다.

그럼 현실에서 직업만족도가 높은 직업은 무엇일까? 2017년 기준으로 만족도 높은 직업 상위 10개안에 들어가는 직업은 판사, 도선사, 목사, 교수, 한의사, 전기감리기술자, 세무사 등이다. 이렇듯 직업 만족도와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사이에는 괴리가 있다. 자기 능력이나 자질과 관계없는 수능 점수에 따라서 대학전공이 결정되는 불합리한 전공선택과정을 겪게 되어 대학 과정 중 전공을 포기하고 다시 다른 전공을 선택하거나 자기 전공과는 관련 없는 직업을 선택하여 고등교육을 받은 결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런 과정을 겪는 사람이 일 년에 수십만 명이 배출되고 있다. 이는 국가적인 낭비이며, 개인적으로도 불행한 결과이다. 많은 시간과 경제적인 큰 투자를 하고도 결과적으로 졸업장 한 장 얻게 된 비극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우리들의 잘못된 교육관의 문제점이 아닐까.

지금 어른이 된 사람들 중에는 학창시절 자기가 관심 있고 하고 싶던 전공대로 직업을 가지게 된 사람이 과연 어느 정도 있을까? 거의 대부분이 학창시절 자기가 바라던 전공보다는 부모님이 바라던 전공이나 소득과 직업의 안정성을 우선시한 직업을 선택한 사례가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소득과 직업의 안정성을 기준으로 선택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자질을 발견하고 그 자질을 기준으로 선택하였는가가 포인트이다.

그럼 외국의 경우는 어떨까? 북부유럽이나 독일의 교육제도는 학생들의 타고난 자질을 찾기 위한 기간이 기본적으로 교육제도에 녹아 있다.

자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제도
독일의 가장 중요한 교육철학은 ‘빌둥(Bildung)’인데 이는 인간은 누구나 갖게 되는 이성 능력을 바탕으로 전 생애를 통해 내재된 개체로서의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발휘하도록 하는 것을 교육적 행위의 근본적인 목적이라고 하였다. 독일에서는 이러한 놀이 등을 통해서 공동체, 자연의 원리 등을 경험을 통한 배움을 중요하다 믿고 있다. 독일의 초등학교 성적은 최고 1점에서 최저 6점으로 절대평가 시스템이며, 과목마다 평가하며, 총 점수 합계를 내지 않는다. 학생들은 유급이 되는 5점을 피하려고 공부한다. 학생 대부분은 3점과 4점을 선호하며 유지하려 한다. 독일어로 3점 ‘Befriedigend’는 ‘만족한다’를 뜻한다. 4점 ‘Ausreichend’은 ‘충분함’을 뜻한다. 독일은 이런 3점, 4점 수준의 학생을 위한 수업으로 계획되어 진다. 그러므로 무리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독일의 학생들은 11세가 되면 그룬트슐레(초등교육과정, grundschule)을 졸업하게 되는데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담임 선생님이 같으며, 그룬트슐레를 졸업하면서 담임 선생님과 학부모 면담을 통해 대부분의 학부모는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들여 학생의 진로를 결정한다. 김나지움(gymnasium)의 학생들이 원하면 레알슐레(realschule)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레알슐레의 과정 또한 김나지움, 하웁트슐레(hauptschule) 과정으로 자신이 원할 경우에는 다른 과정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림1 The years of education at each course, Germany(자료제공=이을규)

- 직업교육과정(마이스터과정)
또한 한 분야의 고도로 숙련된 기술자 혹은 장인인 ‘마이스터’과정이 있는데 직업교육 과정이다. 5년 혹은 6년의 직업교육 과정을 마치면 레어링, 아쭈비로 불리며 3년의 직업교육 과정을 최소한의 경비만 받으며 이수한다. 견습 훈련 후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수공업협회에서 발행하는 ‘게젤레’ 자격을 얻는다. 게젤레 자격을 얻으면 독일 상공회의소나 공예회의소 주관의 직업훈련을 3년동안 현장에서 받으며 전공 이외에 경제, 법률, 교육 등의 전문과정의 4개 과목의 시험을 통과하면 ‘마이스터’로 인정을 받게 된다.

독일의 경우 학력 그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임금격차나 불이익이 거의 없다. 그래서 직업교육과정 이수 후 중소기업에 취직하여도 직장의 월급으로 충분한 생활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연금과 사회보장 제도가 튼튼하다. 그러므로 무리하게 대학진학을 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독일의 교육제도는 자기가 사회에 진출하여 독립하기까지의 기간 중에 자기 안에 내재된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발휘하도록 하는 과정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래세대가 필요한 역량
3, 40년 전 학교에서의 교육시간과 오늘날의 교육시간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산업의 발전과 직업의 다양화 등으로 인해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식량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그 지식을 학교에서 다 가르치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늘어나는 지식량을 학교교육으로 충족시키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자기주도 학습과 핵심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을 얘기하고 있다. 즉 이제까지 교육은 선생님들이 중요한 지식을 요약해서 전달해 주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학생들 스스로 모르는 분야를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고기를 잡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는 교육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평생 동안 직업을 몇 번 바꾸는지 살펴보면, 직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6~7로 전망하고 있다. 그래서 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축척한다고 해도 이직을 한다면 쓸모없이 되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대학교육에서도 역량중심 교육으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다른 직종으로 옮기더라도 핵심역량은 도움이 된다.

다음의 그림은 OECD가 제시하는 미래 핵심역량 9가지인데 이런 역량중심 교육이 앞으로 변화무쌍한 미래에 더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림2 OECD가 제시하는 미래 핵심역량(자료제공=이을규)

이 역량중에서 ‘자율능력’과 ‘소통능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학교교육에서는 창의력범주에 들어 있는 능력 위주의 학습이 주가 되었다면 이제는 자율능력과 소통능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학교의 우등생이 사회에서는 열등성이 되기 쉽다’는 말을 하곤 한다. 이는 바로 자율능력과 소통능력의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교육은 이런 능력을 키우기에는 여러 환경 여건이 미흡하여 아직 시작단계라고 보여진다.

외국의 학교설계 사례
그러면 위와 같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학교공간을 설계하여야 하겠는가? 아직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학교설계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 각 나라는 그 나라에 맞는 환경에 맞게 조금씩 개선해 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모델에 맞는 학교설계를 모색하기 위해서 외국의 학교 설계를 조금 소개하고자 한다.

(1) ‘우리’를 강조하는 학교설계

독일은 전체적으로 각 학년별 일반교실은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으면서 일반교실과 특별교실의 조닝을 하여 구분하고 있다. 특징으로는 일반교과교실 근처에 그룹학습과 교류와 휴식공간이 되기도 한다(그림 3). 독일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단체주의를 지향하는 교육방식에서 그에 따른 공간구성을 가지므로 커뮤니티 기반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림3 Energy-Plus primary school, Germany(자료제공=이을규)

(2) 자기주도 학습을 강조하는 학교설계

미국의 일부 앞서가는 학교의 수업방식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학습자료센터(IMC, Instructional Material Center), 학습정보센터(Media Center)를 학교 중심부에 배치시키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리고 일반교실 가까이에 예체능 교실을 배치하여 쉬는 시간이나 방과후에 자기계발과 운동을 자주하게 하고 있다. 이런 교육이념과 수업방식은 미국만의 학교평면을 발달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그림4, 5).

그림 4 Vinton elementary school Plan, USA(자료제공=이을규)
그림 5 Southwood Glen elementary school Plan, USA(자료제공=이을규)

1980년대 후반부터 증가하고 있는 사례는 교실을 학년과 학과별로 독립적인 존으로 구성하며 각 각의 클러스터 형태로 독립성을 가지도록 하는 평면이 많이 보여진다. 이 특징들은 학교를 보다 작은 그룹 단위로 조닝하는 것이 교사와 아동과 관계를 더욱 가깝게 하면서 교육 효과도 더 높아진다는 보고서 때문에 학교 안의 학교를 장려하는 지역 교육위원회의 방침이 영향을 끼쳤다고 말할 수 있다. 학년별 조닝을 함으로써 학년별 결속을 강하게 하여 학급별 협력과 운영상의 효율화를 꾀하기 위한 장점이 있다. 또한, 학년 공용스페이스를 두어 팀티칭과 복수의 학급이 수업하는 합동 수업 등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가변형 벽체를 두어 학급의 이용에 있어 유연성을 높이는 사례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림 6 의 교실 유닛에서도 볼 수 있듯이 3학년 교실의 경우에도 그룹토론 수업을 위한 책상 배치와 별도의 컴퓨터검색을 위한 개인공간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인접된 교실에는 선생님이 이론 수업을 진행하는 일제식 수업 책상 배치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수업방식이 내용에 따라서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는 교실의 책상 배치와 학교 내 중앙에 배치된 학습정보센터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서 예체능 관련 교실이 일반교실에 근접하여 배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전인교육을 위한 예체능의 교과목 교실 이용을 학교생활 일상 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6 Southwood Glen elementary school Unit(자료제공=이을규)

미국은 학년별 클러스터가 가장 분명한 구성을 가지며, 교실과 교실 사이에 경계가 모호하므로 각 교실의 형태도 방형이 아닌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또한, 학년 공용스페이스에서 각 교실과 특별교실, 공용공간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보인다. 이처럼 미국은 자기주도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구성 유형을 보인다.

외관은 변했으나 평면은 변함없는 학교설계

국내 학교설계는 많이 변화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육철학과 교육방식이 많이 변화하지 않아서인지 외관만 멋있게 변화했지 평면계획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그림7). 편복도형식의 획일적인 교실배치는 현재의 학교 설계의 일반형이라고 생각한다(그림9). 최근 미래교실이라는 프로젝트에서 일부 학교의 교실을 리모델링한 적인 있는데 학습방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교과교실제를 실시하면서 학생주도 학습을 시행하고 있지만 수능제도와 수능시험 방식이 암기위주다 보니 좋은 대학 들어가는 것이 우선이다 보니 무든 것이 왜곡되서 그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당장 한꺼번에 이룰 수 없지만 최소한 학교가 변할 수 없는 이유를 우리는 알고는 있어야 조금씩 조금씩 공감대가 커져 갈 수 있으리라고 본다. 자기가 주도적으로 스스로 지혜를 알아가는 방식을 훈련하는 곳이 학교라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학교는 선생님이 가르치면 잘 들어서 이해하면 되는 곳이었다. 이제는 세상이 빨리 변하기 때문에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 등으로 선생님 보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취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방향은 선생님으로부터 지도를 받고 개인이 자발적인 방법으로 학습을 해 가는 것이 중요하고, 또 학생들 간의 관계성에서 배우고 소통하는 부분들은 수업외 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야한다. 이러한 교육방식에 맞게 기존 학교의 공간을 변화시켜가야 하는 것은 더 언급할 필요가 없다.

그림7 하나고등학교 전경(사진=이을규)
그림 8 하나고등학교 교실(사진=이을규)
그림 9 하나고등학교 평면도(자료제공=이을규)

 

 

[프로필] 이을규 교수 

•현 국립 한경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교수

•한양대 건축학과 졸업

•동경대 대학원 연구과 건축학 박사

 

김미형 기자  mokj22@hanmail.net

<저작권자 © 건축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