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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토피아 '기장 웨이브온'자유로운 건축디자인으로 카페시장을 석권

카페 유토피아 ‘기장 웨이브온’  디자인: 곽희수

부산광역시 영도구 기장 웨이브온 카페는 대도시 외곽에 있는 넓고 넓은 바닷가에 조영(造營)된 카페이다.

 좌측 멀리 원자력발전소가 보이는 해변가에 위치해 있지만,  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는 계절에 시원한  바다를 찾는 현 시대에 걸 맞는 카페디자인이다. 

웨이브온에 도착하니 우측은 바다가 보이고 주차장 앞에 1층과 2층이 어긋나 있는 자유로운 건축이 다가왔다. 경사 통로를 오르니 디자인개념으로 보이는 나무박스설치물이 넉단으로 쌓여있고,

바다 쪽으로  수공간 의 낮은 물이 있는데 이곳이 이집의 두 번째 이미지이다. 

우측현관을 들어서니 카페분위기가 서서히 들어왔다.

건축은 층 개념이 없어 보이고 뚜아리형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낮은 물이 보이며 이어 바다를 보고 정문으로 들어가면 이내 계단을 오르게 되면서  바다가 전개된다. 그리고 지붕테라스 에서도 주변경관을 볼 수  있다.

낮은 2층을 오르니 바다가 보이고 큰 테이블이 위치한 모임장소에서 곽희수건축사와 인사 나누고, 디자인설명을 들었다. 건축사가 유연하게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 카페건축과 닮아보였다.

이곳은 연80~100만이 찾아오는 광광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도무스라는 해외 인기잡지에 실린 책2권을 벽에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아침에 줄을 서서 입장하고, 구청에서 교통난 때문에  불평을 한다고하니  그 유명세를짐작할수 있었다.

안도 다다오의 무색노출콘크리트설계가 단정 하다면, 곽희수건축의 노출백색콘크리트는 백의적이고, 활달하고, 넓은 마음이 품은 디자인이다. 바닷가에 놓인 소프트한 벤치들도 잘어울리고 있다. 작은 사이트이지만 아늑한 정원도 한목을 한다,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미술관을 관람하기위해 해외로 나가는 현 시대에 서울 등 여러지역에서 웨이브온카페를 찾아오는 손님이 100만명이라니 그 놀라움과 국제건축가 반열에 들어감이 자랑스럽다.

국내에서 교육받고 3년 정도 설계사무실에서  실습 경험을  한  후 독립하면서 내재되어 있는 꿈을 펼치며 많은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주변은 임진강, 한강, 호수, 경기만 등 경치가  빼어난 곳 많다. 웨이브온 카페를 벤치마킹해보고 우리지역에 걸 맞는 건축예술을 창조하여 주변 경관을  좋게 만들고, 삶의질도  높이는 건축활동들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희망 한다.

국제적 위상의 반열에 오른 곽희수건축사

2018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 현장심사시 답사 내용이다.

 

최승원 기자  engaar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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