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양지역 건축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

제1회 임시총회 ( 고양지역 건축사회 대회의실 )

고양지역 건축사회(회장: 이창구) 임시총회가 제적인원 107명 중 40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어 고양지역 건축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의 회의에는 경기도 건축사회 여성 건축사 가을 건축답사에 참여하는 관계로 전체 여성 건축사들이 참석하지 못하여 참석 인원이 평소 보다는 저조한 상태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임시총회는 기획위원장 (신동민 건축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회 / 성원보고 / 국민의례에 이어 고역지역 건축사회 이창구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 되었다.

▶주요 업무보고

▷고양지역 건축사회 업무보고

▷경기도 건축사회 업무보고

▷대한건축사협회 업무보고

▶부의안건

▷제1호의 안 : 임원개선에 따른 선거관리 위원장 및 위원 선출 관련의건

▷제2호의 안 : 운영규칙 개정의 건

▷제3호의 안 : 임시총회 일정 확정의건

▷제4호의 안 : 회원(의정부)지원 및 지원금의 건

▷제5호의 안 : 2019년 워크샵 설문조사 결과의 건

▶협의안건

▶기타사항

고양지역 건축사회는 매달 3주째 화요일에 주로 개최되며, 매월례회 마다 50% 정도의 참석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임시 총회의 주요 안건은 임기 만료인 감사의 선출의 건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2018년 11월 27일(화) 개최하려던 임시총회가 대한건축사 협회에서 주관 하는 “2018 건축 대국민 토론회”에 많은 건축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부득이 11월 30일(금)로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확정 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에 발생한 의정부 화재 사건에 대한 판결결과가 특정 건축사 개인에 대한 징계뿐만 아니라 이후 건축사 업무 수행중 회원 누구에게나 발생할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어 사건 추이 및 대책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경기도 건축사회 회원으로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워크샵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하였으며, 그 결과 총원 107명중 찬성 81명, 반대 11명, 무응답 15명으로 조사되어 2019년에도 워크샵을 개최하기로 결정 되었다.

고양지역 건축사회는 항상 열린 건축사회로서 모든 안건에 대하여 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항상 의견이 개진되는 등 활발하게 토론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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