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참여율로 단합된 모습 보여

지난 12일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18 경기도건축사회 한가족체육대회’에 참여한 파주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파주협회는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체 회원 중 70%가 넘는 인원이 참석하였고, 대회 진행에 맞추어 김도우 회장을 중심으로 일심동체가 되어 여러 경기에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 경기도건축사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 파주지역 65명의 회원 중 김도우 회장을 비롯한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건축사뉴스=신형섭기자)
아~공의 방향은 어디로? 족구종목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있는 모습이다.(건축사뉴스=신형섭기자)

하지만 구기 종목 등의 예선 경기마다 탈락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자’는 회장의 말에 위안을 삼으며 오랜만에 탁 트인 푸른 잔디에서 운동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대회 내내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건축사회 부스에는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김찬길 건축사가 행운권 추첨에서 대박 상품인 공기청정기를 받아 들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달려오고 있다.(건축사뉴스=신형섭기자)

아울러 이번 체육대회를 통한 단합이 파주지역건축사회 회원들 모두를 ‘한 가족’으로 묶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열릴 행사 등에서 더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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