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토) 오후 날이 개면서 시민들의 발걸음 늘어

6일 오후가 되면서 제1전시실을 찾는 관람객들이 늘고 있다 사진=유정아

2018 경기건축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6일(토) 오후 태풍 콩레이가 지나가고 날씨가 개면서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축제 현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어나면서 행사장은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ENJOY전통건축체험 사진=유정아

야외광장 몽골텐트에서 운영될 예정이었던 체험 프로그램들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실내 전시관으로 옮겨 진행되거나 일부 취소되었는데, 브릭건축물 만들기는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3D펜 건축물 만들기는 제3전시실에서, 건축모의체험 아키텍은 제4전시실로 옮겨 진행 중이다.

3D펜 건축물 만들기 체험이 진행 중이다 사진=유정아
제4전시실로 옮겨 진행 중인 그린리모델링 부스 사진=유정아

또한, ENJOY전통건축 체험은 전시관 1층과 2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행복을 담는 건축학교는 제4전시실에서 내부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브릭건축물 만들기 체험 사진=유정아
제4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건축모의체험 아키텍 프로그램 사진=유정아

이외에도 찾아가는 AR/VR체험, 버스킹, 푸드트럭 등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7일(일)에만 진행될 계획이다.

제1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캐리커쳐 이벤트 사진=유정아
 ENJOY 전통건축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어린이들 사진= 유정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경기건축문화제는 7일(일)까지 진행되며, 6일(토) 예정되었던 경기학생건축물그리기대회는 7일(일) 오후 1시로 변경되어 개최되니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에 참여 중인 어린이  사진=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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