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포인트로 한 타 줄이기

신현숙 프로

- KLPGA 프로

- 파워골프 아카데미대표

- 파워골프 아카데미헤드프로

- 문의 02-525-0882

 

 

- 원포인트로 한타 줄이기

당신의도 보다는 좋은 기운을 등에 업고 운빨이 좋은 날이 있다. 실수를 해도 바위을 맞고 페어웨이로 들어오거나  30m퍼팅도 한번에 넣는 행운 말이다. 그럴때면 “그분이 오셨어” 운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신프로도 1년에 한번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있다.

프로테스트가 있던 날이었다. 연습라운드를 할때는 실수도 많고 너무 몸에 힘이 들어가 타수가 좀처럼 줄지 않았다. 테스트를 나가야하나 고민될 정도로 너무 형편없었다. 그런데 테스트 그날 그분이 오신 것이다. 

내가 생각한 그대로 내 몸은 움직여 줬다. 

20m퍼팅도 들어가 주고 좀처럼 실수를 하지 않았다.꼭 내 몸에 누가 들어와 대신 골프를 치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핀빨이 대박이다.그 컨디션을 3일 동안 유지하며 무난히 테스트를 통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운빨도 노력하는 자에게 오는 것은 아닐까?


1.몸에 힘을빼는 한수

골프는 힘빼는데 3년이 걸린다 얘기 한다. 골프 스윙할 때 힘빼는 팁 ,  운동전 준비운동 이다.

팁 하나. 자세를 똑바로 세워야 한다!

골프에선 준비자세를 취할 때 어깨를 구부리면 구부릴수록 샷거리가 더 짧아지며 이는 게임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여기 역동적인 준비자세는 물론이고 어떤 클럽을 사용할 때나 어깨 회전을 증대시켜줄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다.  팔을 틀어서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고 반대 방향으로 25회에 걸쳐 작은 원을 그린다. 그러면 어깨가 살아나는 느낌이 들며 목이 7.5센티미터 정도 늘어나 어깨를 구부리지 않고 서면 더욱 똑바로 선 느낌이 든다.더 좋은 점은 백스윙 때 마치 19세 때처럼 몸을 감아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전 준비운동

 

 

아마추어 분들은 운동전 준비운동에 소홀하여 부상에 위험이 있다.힘을 빼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을 하여 몸이 부드럽게 회전하여 비거리와 방향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팁 둘, 어드레스 시 어깨가 올라가 있으면 자연스런 어깨턴이 되질 않는다.

어깨에 힘을 빼기 위해서는 호흡을 크게 휴~ 내쉬며 긴장이 되지 않게 어깨를 내려놓아야 한다.

신프로는 투어프로 생활과 레슨경험을 토대로 여러분들이 알고 있지만 놓치고 있는 포인트를 풀어 가고자 한다.

 한타를 줄이기 위한 준비운동!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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