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구성 및 앞으로 건축사뉴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논의 이뤄져

지난 9월 4일(화) 경기도건축사회 신관 2층 회의실에서 최승원 고문, 손경애 편집위원장과 편집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회 건축사뉴스 편집위원회가 열렸다.

회의에 앞서 손경애 편집위원장은 앞으로 건축사뉴스가 ‘건축이 있는 신문’으로 성장하기 위해 큰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단계로서 올해 남은 시간 동안 이루고자 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며 편집위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지난 제1회 편집위원회를 거쳐 새롭게 건축사뉴스와 함께 하게 된 성남지역의 이경구 건축사, 용인지역의 박정연 건축사를 비롯해 신임 편집위원과 지역기자단을 소개하고, 건축사뉴스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편집위원회의 구성과 앞으로 건축사뉴스의 진행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 ‘건축이 있는 신문’이라는 주체성을 유지하면서 질적, 양적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기로서 기존의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추가적으로 보완되어야 할 점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보다 풍부한 지역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기자단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추후 전문가를 외래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건축사뉴스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또한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건축사뉴스와 연계한 SNS(페이스북, 블로그 등)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건축사뉴스를 향한 편집위원 및 지역기자단, 지역 건축사들의 열정이 모여 건축사뉴스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건축사뉴스만의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건축사 및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건축사뉴스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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