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어 협회를 안정시키고 회원의 권익 위해 노력할 것

12월 26일 경기도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결선투표까지 실시된 결과 제 27대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으로 왕한성 건축사가 당선되었다.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선거 1차 투표결과 유효표의 과반을 획득한 후보가 없어 2차투표가 실시 되었다.

2차 투표에선 총 선거인 667명 중 무효 2표를 제외한 유효 665표 중 기호2번 왕한성 후보는 396표를 획득, 269표를 얻은 기호3번 정내수 후보를 127표차로 앞서며 차기 회장에 당선되었다.

당선된 왕한성 건축사는 당선소감 발표전 회원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제 선거는 끝났고 네편, 내편은 없고 우리편만 남았다고 말하는 왕한성 당선자는 이제 협회를 안정시키는 일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호1번 이재일 후보와 기호3번 정내수 후보에게 마이크를 넘겨 그간 선거운동으로 수고한 후보자들의 변을 들을 수 있게 배려하였다.

27대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왕한성 건축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더 발전되는 경기도건축사회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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