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및 공약 정리

<본 기사는, 회장후보자 본인에게 선거 홍보를 위한 자료를 받아 작성되었으며, '건축사뉴스'의 어떠한 사견 및 편집도 포함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1. 프로필
약력
 전라남도 나주출생. (1952년생)

학력 및 경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공학석사
 경기도건축사회 부회장
 경기도건축사회 이사
 김포지역건축사회 제 1,2,3,4대 회장
 김포시 건축위원회 위원
 김포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김포시 분양가 심사위원회 위원(현)
 경기도 건축위원회 위원
 종합건축사사무소 IB대표(현)
 경기도건축사회 회칙개정 TF팀 위원장
 경기도건축사회 생업기반조성사업단 단장
 경기도건축사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경기도건축사 체육대회 추진위원회 위원장
 대한건축사협회 감리제도관련TF위원장

수상
 김포시 아름다운주택 공모 설계부분 표창
 김포 풍무 다목적체육관 건립 설계공모전 입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표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표창


2. 출마의 변
존경하는 경기도건축사회 회원 여러분!
경기도건축사회 제27대 회장 후보 기호 1번 이재일입니다.


저는 김포지역건축사회 1, 2, 3, 4대 8년간의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3년간 경기도건축사회 부회장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그 누구보다도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의 막중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경험과 연륜, 학습을 하여 왔습니다.
부회장 재직시, 회장을 잘 보필하는 것이 곧 회원들을 잘 보필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부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여 그 성과와 보람도 있었으며, 특히 대한건축사협회 감리제도 T.F 위원장으로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주관하였던 것은 큰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경기도건축사회를 정상화 하는 일과 함께, 보다 나은 곳을 향하여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설계대가 기준 마련, 감리영역의 확대 및 제도보완, 사무소의 인력난, 면허대여 근절, 법.제도의 정비 등 해결하여야 할 현안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건축사 개인간의 이해 다툼, 지역과 지역간의 갈등, 대한건축사협회와 시.도건축사회의 협력체제 부실 등 내부 조직상의 문제도 가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고충에 대하여, 가장 많이 이해하고 잘 알고 있기에, 회원들에게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고 앞으로의 삶과 건축사로서의 희망을 드리고자 회장에 입후보 하였습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거기에 맞는 처방, 그리고 그 처방을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하며, 그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제가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입후보 하였습니다.


경기도건축사회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과 제가 함께 한다면 반드시 이루어낸다는 주장을 하면서 출마의 변을 말씀드립니다.

 

3. 공약
경기불황으로 힘든 회원님들의 생업과 위기의 경기도건축사회를 반드시 다시 정상으로 돌려 놓아야 합니다.


제가 회장이 된다면, 다른 모든 것을 우선하여 다음의 3가지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첫째, 설계대가 기준을 반드시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규모건축물의 허가권자 감리지정으로, 감리비에 대하여는 최소한의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나, 설계비에 대하여는 현실에 맞지 않는 터무니 없는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설계대가 기준을 반드시 제정하여, 최소한 설계비가 감리비의 2배 이상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 둘째, 업역의 확대로 힘 있는 건축사, 건축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허가권자 지정 감리의 상주감리 이하로 확대는 물론이고, 신고대상 내진설계 대상도 반드시 감리대상에 포함시켜 감리시장을 확대하겠습니다.


■ 셋째, 산학협력체계의 구축으로 인력난 해소의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IMF 이후 회원사들은 후진을 양성할 토대를 상실하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 3년간의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협력하여 후진양성과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위의 세가지만 해결 되어도 모든 문제의 50%는 해결될 것으로 판단하며, 이를 위하여 제가 회장이 된다면 저의 역량과 경험, 연륜을 바탕으로 저의 모든 것을 바쳐서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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