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나 행사시 건축사회원을 위한 회의 진행

노력하는 경기도 건축사 합창단- UIA서울대회참가

 

환경이 행사의 질을 좌우한다.

건축사협회 건축사대회를 앞두고

건축사협회 시와 도는 보통 2~3년에 한 번 투표로 회장을 뽑는다.

회장 후보자마다 행정이나 복지, 권익보호 등 무슨 일을 해보고자 하니 밀어달라고 한다.

관변단체들은 관에 여러 가지를 건의하나,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다고 한다.

건축사는 최종 어느 경지에 오르고자 하는가. 建築師가 되고자 하는 것 아닌가?

기초적으로 좋은 건축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 의무라고 본다. 이로서 권리가 생기며

소정의 설계비와 감리비 관리비를 받게 된다.

그러나 국민들은 건축과 건축사가 없다고 한다.

협회나 국민들이 회원이나 전문가를 대우할 때 좋은 건축이 나오고 건축사가 나온다.

알바알토는 필란드의 지폐에도 나오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

르코르뷔지에도 스위스 화폐에 나오고, 프랑스는 죽기 전 선곡한 음악으로 국가장례식을 치렀다.

미국의 프랑크로이드라이트도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유럽도 아키텍트라고 하면 최고의 직업으로 본다. 한국은 베트남 중국 등보다 5년제 건축교육이 매우 늦어져 많은 빈축을 산 적이 있었다.

그간 아파트 단지 등에서 공공을 내세워 주민의 삶을 내몰고, 삶이 없는 획일화에 선두도 公共이었다.

어두운 시기에 협회는 확고한 철학으로 회원을 이끌고 회권의 권익을 보호하며, 국민의 재산을 보전하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건축사협회로 나가야할 것이다.

협회는 회원의 부족한 인문을 보완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씨를 뿌려야 한다.

다음을 지향하기를 바란다.

좋은 건축과 도시를 제공한다.

*건축사협회는 경기도에서도 건축비엔나레가 열리게 건의한다.

*건축자산보호(근현대건축등)를 위해 홍보용 상설전시나 기획전시를 위해 도립건축미술관(경기도건축관)을 설치하게 하자.

*각시의 건축문화제를 2~3년 간격으로 지원권장하자. 그리고 각시 시립건축미술관(시립건축관) 설립을 권장하자.

*경기도건축문화제: 전시일정을 10일전후로 늘려 질을 높여야 한다. 수상자선택은 심사를 공정히 해야 지역건축이 발전한다.

*2018년 건축문화제 장소는 건축미술관이 없어 경기도 도립미술관이나 안산시 시립미술관을 사용하자.

*안산시 녹색건축컨퍼런스는 발전하였으나 광장에서 어설피 하는 전시를 접고 시립 건축미술관(시립건축관)을 마련하여 2년 단위로 하면 발전할 것이다.

그리고 안산도시계획은 수원 화성 이래  나온 역사적 가치를 홍보하자.

복지와 대우: 총회 시 주차장부족, 음식의 질이 낮아 회의와 회원의 품격을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다.

협회행사에서 대우 못 받는 회원이 나가서 대우 받기가 어려운 것이다. 대의원제로 검토해야 한다.

건축사뉴스: 법인으로 등록하여 건축인들이 볼거리 있게 건축이 있는 신문으로 질을 높이며 발전시키자. 공약이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건축사뉴스 편집위원장 최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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