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봉사동아리는 지난 7월8일(토요일)에 관내 지역아동들중 집안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하여 직접 집수리가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봉사동아리는 매년 관내 가구중  추천과 협의를 통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올해는 부모님이 안계시고 아프신 할아버지와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생활하고 있는 가정으로 선정하였다.

이날 행사는 도배와 장판교체 및 창및 문틀 청소와 도색작업, 집안팎청소, 전등교체, 가구이동등생활에 불편까지 손봐주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봉사동아리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폭염과 비로인하여 봉사 활동 내내  덥고 힘들었지만 이기회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선물할수 있어서 모두 뿌듯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마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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