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건축사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다녀왔다.

이번에도 허가담당관 직원들과 포천공간정보산업협회 회원들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맘때면 농촌에 일꾼들을 구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 수 있는 하루 였던것 같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일동에 위치한 사과과수원이 있는곳인데 작년에는

사과를 수확하는 일을 도왔었지만 이번엔 사과가 잘 자랄수 있도록 꽃입을

속아주는 일을 도와 주었다.

요즘 우리나라의 기온이 점차 높아 지면서 전엔 남부지방의 사과가 유명하였지만

요즘엔 포천에서 나오는 사과가 당도도 높고 아주 유명해 졌다고 한다.

이번 일손돕기봉사활동을 마치고 김종덕회장은 " 일손돕기봉사활동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