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 공감도시연구실 남지현 영구위원이 조희은 연구원기록으로 발표되었다.

 

광역건축기본계획 세부 추진 계획

2017년 5월 16일 15시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회 회관에서 경기도청 건축디자인과 건축문화 팀이 진행하는 가제 광역건축기본계획이 경기연구원 공감도시연구실 남지현 영구위원이 조희은 연구원기록으로 발표되었다.

발표에 앞서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서병석 건축문화팀장은 제목이 결정된바 없고, 건축의 근간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그간 소통이 없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자주 만나서 소통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건축사협회가 경기도에서 단체 중 위상이 낮고 최저이다.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어 참여를 높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광역건축이란 건축정책에 없었다. 법으로 운영하는데 건축기본법이 2012~‘13년 국가건축정책기본계획수립을 했으나 수립과정에서 소통이 없었다.

남지현 연구위원은 핫 잇슈(hot issue) 로 건축센터가 뜨는데 방향을 어떻게 가지고 갈지 의문이 다고 말하였다.

서병석 팀장은 건축센터에 안전이나 내진도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단계별추진절략으로

1단계 (‘17. 5월~ 6월) : 관련법 및 계획 검토

- 상위법 검토, 1차 계획 성과분석, 국가건축정책기본계획 검토

- 비전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전문가 의견 수렴

2단계 (‘17. 7월~ 8월) : 여건변화 검토 및 방향수립 (1차보고)

- 경기도 여건변화 검토

- 비전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전문가 의견 수렴

- 기본원칙/설정기준 마련/ 1차 비전 마련

- 8월중 1차 중간보고

3단계 (‘17. 9월~ 12 월) : 비전 수정 및 실천과제 도출

- 전문가 의견 수렴 후 비전 수정

- 광역건축기본계획의 방향설정 및 목표수립

- 실천과제 및 핵심사업 도출

- 2017.12~ ‘18.1월중 2차 중간보고

4단계 (‘18. 2월~ 3월) : 실천과제 수정 및 실천과제 도출

- 실천계획 및 실행 체계 도출

- 전문가 의견 수렴 후 실천과제 수정

- 공청회, 도의회 의견청취 (1월중)

- 경기도 건축위원회 심의 (2월중)

- 2018. 3월중 최종보고

 

가평지역회장은 지역실정과 지역성에 맞는 기본계획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아파트보다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등 소형건축을 전략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마지막에 경기도건축사회 황정복 회장은 이런 자리를 같게 되어 유익했다고 인사하였다.

경기도는 위성도시문화가 주류라 이를 인지하고 경기도에 맞는 건축문화를 검토하고, 풍광 건강주택 심플한디자인 등 경기도에 맞는 철학과 미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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