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남지역건축사회와 함께하는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 가족 봄나들이

경기도건축사회 하남지역건축사회 회원 25명은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하남지역건축사회 회장(김형곤 건축사)과 회원들은 2017년 4월 22일(토)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 김길임 센터장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그리고 센터 아동들과 가족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나들이는 화창한 봄날씨 속에서 이천 도자관에서 머그잔 그림 그려 넣어서 만들기와 도자기 물레 체험을 직접하고 충주 중앙탑으로 이동하여 ‘마음껏 놀고 튼튼하게 자라거라’ 라는 제목으로 아동들과 가족들이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는 유익한 행사를 가졌다.

아동들의 그림 그리기와 도자기 물레 체험 그리고 레크리에이션의 과정을 보면서 개성이 있는 다양한 소질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하남지역건축사회 회장(김형곤 건축사)은 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악기지도(플룻)는 5월부터 실시하고, 어린이 건축학교를 개
설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우리 마을 만들기’ 행사를 2017년 10월경에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하남지역건축사회 회원은 무한돌봄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며 미래에 우리 지역에서 훌륭한 건축사가 배출되기도 기대해 본다.

 

글 : 하남지역건축사회 회장 김 형 곤 건축사

 

 

 

 

 

 

 

저작권자 © 건축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