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DDP에서 열리는 은 시민디자인축제 ‘서울디자인위크’와 산업 비즈니스 론칭쇼 ‘DDP디자인론칭페어’를 함께 개최, 서울의 디자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이 주관하며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흘간 DDP에서 열린다.매년 사회적 화두와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는 의 올해 주제는 ‘가치 있는 동행(Valuable Life)’이다.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ESG 중심의 관점으로 해석해
시흥지역건축사회(회장 이연정)는 지난 24일, 시흥시 주택과·건축과·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수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매년 시흥시 1%복지재단에 후원하여 꾸준히 지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시흥시 건축과 정현진 팀장, 박선호 책임관, 주택과 양민호 과장, 나일선 팀장, 공민주 주무관, 시흥지역건축사회 이연정 회장, 이성원 역대회장 등 10여 명의 건축사 회원들이 참여하여 소년소녀가장 3형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시흥지역건축사회 이연정 회장은 "기부에서
용인지역건축사회는 10월 16일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 생활안전팀 강의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우리나라는 연간 30,000명 정도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데 그 중에 약 28,000명 정도의 환자가 사망한다고 한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갑작스런 심정지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및 실습을 통해 교육에 참석한 20여명의 회원들은 모두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중요하고 알찬 내용으로 좋은 교육이었다"며 "이번에 교육 받지 못한 회원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좀 더 진행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용인지역건축
한국건축단체연합(FIKA)는 올해 ‘건축의 날’ 기념행사를 10월 20일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개최했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건축의 날은 건축의 공공성과 문화적 가치에 대해 홍보하고 건축문화를 창달하고 미래건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건축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건축 3단체(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과 환경을 꾸미고 정의하며, 우리 사회와 문화를 형성하고 미래의 도시와 환경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올해 건축의
부천시와 함께하는 ‘2023 경기건축문화제’가 10월 21일부터 23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건축문화제는 경기도와 경기도건축사회 및 건설유관단체 등 9개 기관이 함께 201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경기도 최대 건축문화 축제이다.올해는 쓰레기 소각장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된 부천아트벙커B39 전시관에서 경기도건축문화상, 공공디자인공모전, 건축사 사진 작품전 수상작과 부천미래건축특별전, 고등부 우수 작품전 등 작품전시회가 진행되었다.경기도와 부천시, 부천시건축사회 및 건설유관단체 등 9개 기관이 공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착공 실적이 목표치의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임대와 공공분양 착공은 0건으로 집계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착공 건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착공목표는 21,509호이나, 9월 기준 1,147호 착공에 그쳤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58,037호 ▲2019년 84,187호 ▲2020년 78,804호 ▲2021년 25,488호 ▲2022년 18,431호이다.지역별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에서 873
경기도 건축문화 최대 축제인 ‘2023 경기건축문화제’가 오는 21~23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건축사회 및 건설유관단체 등 9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가동 중단된 쓰레기 소각장을 리모델링 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부천아트벙커B39' 전시관에서 다양한 건축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개막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제28회 경기도건축문화상 계획작품·사용승인·영상 부문 시상식이 각각 진행된다. 특히 올해 사용승인 부문 대상은 ‘부천시립 별빛마루도서관’
경기도건축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8일 제29대 회장선거에 출마한 이영기(기호 1번)·양정식(기호 2번) 후보의 정견발표 및 토론회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유튜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했다.토론회는 류재경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전 회장이 좌장을 맡고, 후보자들의 모두발언, 공통질문 및 자유토론, 마무리발언 순으로 발언시간 총량제(25분)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통질문은 회원들의 의견을 사전 공모해 선별한 6개의 질문을 후보자가 하나씩 추첨해 답변했다.기호 2번 양정식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1995년 건축사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구조기술사가 건축구조 분야 설계 및 감리 업무를 별도 계약(분리발주)하여 수행하도록 한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 2124658)」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법안의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석정훈 회장은 지난 10월 13일(오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며 “금번 발의된 건축구조 분리발주 법안은 건축물 안전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결국 건축 관계자 간 상호협력 시스템의 붕괴와 국민 부담만 가중시키는 반쪽짜리 법안”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1인 시위에 나선 석정훈 회장은,
경기도건축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2일 제29대 회장선거에 출마한 이영기(기호 1번)·양정식(기호 2번) 후보의 정견발표 및 토론회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유튜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했다.토론회 좌장은 류재경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전 회장이 맡았으며, 모두발언, 공통질문 및 자유토론, 마무리발언 순으로 발언시간 총량제(25분)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통질문은 회원들의 의견을 사전 공모해 선별한 6개의 질문을 후보자가 하나씩 추첨해 답변했다.기호 1번 이영기 후보는 “경기도건축사회는 3,000여 명의 거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이하 ‘KAFF 2023’, 10.11~13 개최)의 개막식이 10월 11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 입구에서 개최됐다.개막식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을 비롯하여 공동주관사인 이동기 코엑스 대표이사, 이인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이진철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직무대리, 이종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건축전문전시회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건축전문전시회 ‘KAFF 2023’에
경기도는 광주시가 신청한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안)’을 10일 최종 승인했다.‘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광주시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청사진이다.주요 내용으로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52만 5천 명(현재 약 40만 4천 명)으로 설정했다.광주시 전체 행정구역(430.99㎢)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12.543㎢는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하고 시가화된 기
경기도건축사회 제29대 회장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건축사뉴스에서는 두 후보자의 공약을 경기도건축사회 회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뷰를 준비했다. 이번 인터뷰는 두 후보자에게 공통된 질문을 주고, 답변한 내용을 정리해 게재했다.※ 인터뷰는 기호 순으로 게재하였음.◈ 핵심공약◆ 임기 내 이것은 꼭 바꾸겠다# 건축사 업무영역 확대민간설계 대가기준 마련, 신고건 감리, 용도변경 감리 등 새로운 업역을 창출하여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의 사무소 경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어떠한 것이라도 발굴하여 경기
경기도건축사회 제29대 회장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건축사뉴스에서는 두 후보자의 공약을 경기도건축사회 회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뷰를 준비했다. 이번 인터뷰는 두 후보자에게 공통된 질문을 주고, 답변한 내용을 정리해 게재했다.※ 모든 게시물은 기호 순으로 게재하였음.◈ 핵심공약◆ 임기 내 이것은 꼭 바꾸겠다회원들을 둘러싼 환경이 기존의 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새로운 목표 설정과 효율적인 운영 등 변화된 역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저의 핵심공약은 3,000여 명의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경기도건축
어디까지 가봤니? 경기도! 양평편은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이재효 갤러리’를 소개한다. 이재효 작가는 평소 돌, 낙엽, 나무 등의 재료를 즐겨 사용하는데, 보잘 것 없는 것들 속에 아름다움을 찾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효 작가는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곳을 점점 많이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카페를 시작했다고 한다. 건물은 6동으로 각각의 건축물과 내외부 공간에는 작가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는데, 공간과 작품이 자연스럽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이재효 갤러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산, 논과 밭이 보이는 넓고 평화로운
이천지역건축사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회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9박 10일간 유럽 건축기행을 다녀왔다. 이천지역건축사회는 2년마다 해외 건축 기행을 진행해왔는데, 코로나로 인해 잠시 쉬었던 해외 건축 기행을 올해 재개했다. 이번 기행은 현대 건축 및 모태가 되는 건축물을 답사하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선보이고, 더욱 가치 있는 건축물을 창조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첫째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 빈을 찾았다. 빈의 도시계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빈 미술 아카데미 건축과
캐드(CAD) 프로그램 개발사 인텔리코리아는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이미지를 디지털 도면화 하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캐드프로그램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문화재청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술 수준 향상과 문화재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인텔리코리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고려대 건축문화유산연구실 · 울산과학기술원 ·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의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캐드 도면화 기술 개발’의 1단계 연구개발 결과물이다.세계 각국의 모든 문
경기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는 5일 ‘제28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사용승인 부문 대상은 신한 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출품한 '부천시립 별빛마루도서관'이 선정됐다.경기도건축문화상은 문화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고자 경기도건축사회와 경기도가 주관해 사용승인 건축물 부문과 계획작품 부문으로 공모하고 있다. 올해로 28회를 맞고 있는 경기도건축문화상은 올해 사용승인 부문 141개, 계획부문 108개가 출품되었다.사용승인 부문 금상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해안 종합건축사사무소, ㈜진우
과당경쟁으로 인한 저가수주, 20년 전 건축사 업무대가기준 준용, 건축사사무소 경영악화, 인력수급 불균형 심화 등 건축계의 고질적인 문제들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건축 업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취약해진 건축서비스산업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공과 민간에 구분을 두지 않는 대가기준의 일원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경기 안성)과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갑)이 주최하고, 대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지역건축사회(김태순 양주지역건축사회장·강성영 감리회장)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지역건축사회 김태순 회장, 강성영 감리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태순 지역건축사회장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을 맞이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정성껏 모은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