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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한옥의 소규모 수선·보수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사업 대상은 총공사비 600만 원 내·외의 기와 훼손, 목재 노후화 등 소규모 긴급 보수를 필요로 하는 도내 한옥이며, 공사비의 절반(최대 300만 원)을 도비로 직접 지원한다. 도는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총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3월 12건에 이어 이번에 8건 내외로 지원 대상을 추가 모집한다.신청 희망자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031-8008-4925)로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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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2.06.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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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민간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시군 담당자 및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자연 재해·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도내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6월 15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약 3주간 시행될 예정이다.점검 대상은 시군 수요조사 등을 거쳐 선정된 도내 민간 건설공사장 114개소로, 이를 위해 도 및 시군 공무원, 산업안전·시공 분야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꾸렸다.점검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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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2.06.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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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규모 사업자라도 계약금액 400억 원 이상의 건설입찰의 경우나 40억 원 이상의 물품 구매 및 기술 용역 등의 입찰에 담합을 할 경우 경고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사건처리를 효율화하는 동시에 사업자의 방어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공정거래위원회 회의 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이하 ‘사건절차규칙’)」개정안을 마련하여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입찰담합 사건의 '경고'할 수 있는 기준으로 '계약금액 규모'를 추가하였다. 지금까지는 경고 기준에서 사업자의 연간 매출액 또는 위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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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2.06.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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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 운영규정」(이하‘운영규정’) 개정안에 대해 6월 13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그동안 공공기관에만 제공해왔던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 전산자료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여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민간기관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는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과 관련된 정보 및 통계를 개발ㆍ검증ㆍ관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구축한 정보체계로, 그동안 정보체계에 구축된 전산자료는 공공기관만을 대상으로 제공되어 왔으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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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2.06.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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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품질관리 방법 및 절차, 품질관리 전문기관의 지정요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골재채취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022년 6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골재수급 및 품질개선방안(2021.6)’의 품질검사제도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골재채취법」이 작년 12월 7일 개정됨에 따라 개정법률의 시행(2022.6.8)을 위한 후속 입법 조치이다.그동안 골재품질관리는 업체가 검사하고 제출한 시험성적서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불량골재 유통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매년 품질확인을 위해 그간 업체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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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2.06.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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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핵심정책인 제로에너지건축물(이하 ‘ZEB’)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ZEB 설계 컨설팅 지원사업’(이하 ‘컨설팅 지원사업’) 지원대상자를 6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컨설팅 지원사업은 ZEB 인증을 받고자 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도 운영기관 및 친환경 설계 전문기관이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여 건축비용과 에너지성능 최적화를 통해 적게 쓰고 적게 생산해도 되는 ‘경제적인’ ZEB로 유도하고자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컨설팅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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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2.06.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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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장 맞춤형 건설정책 수립을 추진하기 위해 건설정책국 전 직원들의 1일 건설현장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설정책국장을 포함한 건설정책국 전체 직원들은 6월부터 7월까지 2달간 전국의 도로, 철도, 주택 등 공공·민간의 건설현장 50여 곳을 방문하여 하루 동안 현장 근로자와 함께 생활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향후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최근 건설현장은 건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공사비 부담 상승, 건설안전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 노노갈등으로 인한 공사 차질 등 다양한 현안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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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2.06.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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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업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재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적기 반영하는 등 제도개선 검토 나선다. 5월 30일 관계부처와 LH 사장, 건설·주택 관련 4개 단체 협회장, 건설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희룡 장관 주재로 최근 건자재 급등이 공사현장에 미치는 영향 및 그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설자재 공급망 점검회의에서는 최근 건설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택 등 건설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희룡 장관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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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2.05.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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