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New Project] 세번째 프로젝트는「산본도서관」으로 최근 2023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본도서관은 물리적 공간을 더하고 빼는 과정을 통해 화합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프로그램 동선에 맞춰 잘 녹여낸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군포시 산본도서관은 1994년 준공된 건물로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산본신도시가 개발될 때 LH가 지어서 기부채납한 도서관이다. 산본신도시의 중심거점이 되는 중앙공원 한쪽 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 군포시에 있는 6개 도서관 중 이용율이 가장 높으며, 그
성남시가 성남시민들의 숙원이자 도시개발사업의 최대 걸림돌인 서울공항(수정구) 인근 건축물 고도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성남시는 항공운항 분야의 전문연구집단인 한국항공운항학회와 ‘성남시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 및 자문용역’ 연구용역 계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새로운 고도제한 완화 기준과 국방부와 군 관련기관 설득전략계획을 수립해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9월 18일부터 연구용역이 시작되며 착수일로부터 24개월 동안 진행된다.용역결과를 토대로 민·관·정으로 구성된 협의
서울시는 서초구 구(舊) 정보사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국내 최초의 ‘보이는(미술관형) 수장고’를 건립한다. 이번 수장고는 보유한 모든 소장품과 미술품의 복원과정까지 100% 공개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열린 미술관형 수장고’의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서초구 ‘미술관형 수장고’는 대지면적 5,800㎡, 연면적 19,500㎡에 조성비(공공기여비) 1,260억(공사비 약 1,000억, 설계비 약 65억 등)을 투입하여 조성된다.‘미술관형 수장고’는 제한된 박물관․미술관의 일방적인 소통방식에서 벗어난 ‘융합형 뮤
교육부는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결과 총 39개의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39개 사업은 시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업무협약 체결 및 지역주민 수요조사 여부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사업에는 총사업비 7,500억 원 중 3,020억 원을 교육부(40%)가 지원한다.선정사업수는 초등학교가 18곳으로 가장 많으며, 유치원 1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와 대안학교가 각각 1곳씩 선정되었다. 복합시설 용도 중에서는 체육관이 24곳으로 가장 많고, 돌봄센터와 평생교육시설이 각각
용인특례시는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처인구 백암면 백암초등학교 ‘백암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 유휴부지 등에 설치한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의 문화·체육 복지시설이다.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체육 등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다.용인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처인구 백암면 백암초등학교 내에 건립된 지 40년이 넘은 기존 체육관을 허물고, 약 290억
부천지역건축사회(회장 나혜선)는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지난 11일 주거 소외계층의 주거환경·복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부천지역건축사회와 부천시가 협약한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은 부천시 주거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나 도움을 받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가 지원받게 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천지역건축사회와 부천시는 ▲주거 소외계층의 주택내부 환경
소규모 건축사사무소 BIM 따라잡기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건축·도시계획학과 전재일 교수BIM은 건축사사무소의 레버리지 ① BIM, 그 오해와 진실② BIM, 왜 두려운가?③ 시공 BIM과 설계 BIM의 차이와 해결해야할 숙제④ 소규모 건축사사무소 BIM 따라잡기⑤ BIM과 저녁이 있는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BIM도입필자는 2017년부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aeil0816)을 통해 BIM에 관한 소견을 공유해 왔다.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재직하게 된 후에는 페이스북 친구의 범위를 확장하여 2,
서울시는 9.18.(월)~9.27.(수) 열흘 간 북촌·서촌·은평한옥마을 일대에서 ‘2023 서울한옥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한옥위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서울한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공연 및 투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평소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한옥을 개방, 시민이 한옥 내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 한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픈하우스 한옥’은 9.24.(일) 11시~16시 북촌과 은평한옥마을에서 열리며 개방되는 한옥정보는 서울한옥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서울 북촌마을 일대에서‘정원산업기반구축 연구성과전’의 하나로 「삶이 깃든 자리, 민가정원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9월 18일(월)부터 10월 3일(화)까지 북촌 한옥청에서 서울시와 함께 한국 민가정원 특별전시를 진행한다.국립수목원은 한국의 전통정원의 재정립과 현대적 재해석을 위한 정원양식을 발굴하고, 역사의 흐름에서 제외되어 왔던 민가정원과 근·현대정원 정보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문화재로 지정된 민가정원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민가를 찾아 새롭게 정원 현황을
동두천(소요산)을 지나 연천군을 향하다 보면 38선을 지날 때 원시인과 매머드가 반겨주는 게이트를 만날 수 있다.이곳 38선을 지나면 왼쪽으로 반짝이는 건물이 보인다.이 건물이 전곡 선사박물관이다.뒤에 언급되겠지만, 뱀이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반짝이는 스테인레스 뱀이라니!잠시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에 대해 알아보면, 다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예전 국사 시간이나 국사시험에 단골로 출제되던 문제가 있는데, 다음 중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지역은?(혹은 아닌 곳은?) 답 중에는 평안남도 상원 검은모루 동굴, 공주 석장리 유적, 연
경기도건축사회 여성위원회는 2023년 사회사업 일환으로 「2023년 경기도 건축사 체육대회」에서 진행한 행복나눔 일일카페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푸른꿈청소년쉼터」에 기부했다.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 이은주 경기도건축사회 여성위원장과 여성위원들은 9월 6일 "푸른꿈청소년쉼터" 방문하여 수익금을 전달하고 오수생 원장 담소를 나눴다.용인 수지에 위치한 "푸른꿈청소년쉼터"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로 현재 25명의 청소년들이 자립 할 수 있을 때 까지 공부하며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인근에
◇ 가평지역건축사회◇ 광주지역건축사회 ◇ 여주지역건축사회◇ 이천지역건축사회◇ 파주지역건축사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 시흥지역건축사회◇ 안산지역건축사회◇ 안양지역건축사회◇ 양주지역건축사회◇ 포천지역건축사회◇ 의정부지역건축사회
◇ 고양지역건축사회◇ 광명지역건축사회◇ 부천지역건축사회◇ 성남지역건축사회◇ 용인지역건축사회◇ 양평지역건축사회
◇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 김포지역건축사회◇ 수원지역건축사회◇ 안성지역건축사회◇ 평택지역건축사회 ◇ 하남지역건축사회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이달 6일 개막한다.이번 영화제에서는 18개국 총 34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개막작으로 (2022, 마야 뒤베르디에 Maya Duverdier, 아멜리 반 엠브트 Amelie Van Elmbt)가 상영된다. 는 패티 스미스, 밥 딜런, 마돈나 등 유명 예술가들이 살았던 뉴욕 첼시 호텔의 마지막 순간과 건축물을 지키려고 저항한 예술가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한편,
화합·단결·소통·교류의 축제 「2023 경기도 건축사 체육대회」가 9월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와 의무가입 이후 최대 대면행사로 경기도건축사회 24개 지역건축사회 1,50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건축사회가 주최하고 용인지역건축사회가 주관하며, 24개 지역건축사회를 4개의 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명랑축구, 계주,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와 메인 4종 경기로 구성된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경기도건축사회는
국토교통부는 BIM 설계대가 기준을 마련하여 현장의 설계기술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설계가 더욱 스마트하게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건설엔지니어링 대가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9월 5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한다.최근 1,000억 이상 대형공사 입찰 시 BIM 설계 적용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대가 기준이 없어 BIM 설계 용역비에 대해 발주청별로 상이한 기준을 적용하여 혼선이 있었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제29대 회장선거가 오는 11월 1일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실시된다. 후보자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등록해야한다.경기도건축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31일 제29대 회장 선거 일정을 확정 공고했다.선거인명부 열람은 8월 31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기도건축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후보자 등록은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접수받고, 9월 18일 기호를 추첨한다. 후보들의 선거운동은 등록일부터 선거 전일 자정까지할 수 있다.온라인 투표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
집중호우로 인한 반지하주택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물리적 상태와 거주자의 주거실태 파악이 우선되어야 하고, 침수우려지역 및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신속한 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구체적인 사항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국회입법조사처 박인숙 경제산업조사실 국토해양팀 입법조사관은 25일 「반지하주택의 침수 예방을 위한 개선과제」를 다룬『이슈와 논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폭우, 국지성 호우 시 반지하주택 및 지하공간은 대량의 빗물이 순식간에 유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