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요산)을 지나 연천군을 향하다 보면 38선을 지날 때 원시인과 매머드가 반겨주는 게이트를 만날 수 있다.이곳 38선을 지나면 왼쪽으로 반짝이는 건물이 보인다.이 건물이 전곡 선사박물관이다.뒤에 언급되겠지만, 뱀이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반짝이는 스테인레스 뱀이라니!잠시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에 대해 알아보면, 다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예전 국사 시간이나 국사시험에 단골로 출제되던 문제가 있는데, 다음 중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지역은?(혹은 아닌 곳은?) 답 중에는 평안남도 상원 검은모루 동굴, 공주 석장리 유적, 연
경기도건축사회 여성위원회는 2023년 사회사업 일환으로 「2023년 경기도 건축사 체육대회」에서 진행한 행복나눔 일일카페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푸른꿈청소년쉼터」에 기부했다.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 이은주 경기도건축사회 여성위원장과 여성위원들은 9월 6일 "푸른꿈청소년쉼터" 방문하여 수익금을 전달하고 오수생 원장 담소를 나눴다.용인 수지에 위치한 "푸른꿈청소년쉼터"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로 현재 25명의 청소년들이 자립 할 수 있을 때 까지 공부하며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인근에
◇ 가평지역건축사회◇ 광주지역건축사회 ◇ 여주지역건축사회◇ 이천지역건축사회◇ 파주지역건축사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 시흥지역건축사회◇ 안산지역건축사회◇ 안양지역건축사회◇ 양주지역건축사회◇ 포천지역건축사회◇ 의정부지역건축사회
◇ 고양지역건축사회◇ 광명지역건축사회◇ 부천지역건축사회◇ 성남지역건축사회◇ 용인지역건축사회◇ 양평지역건축사회
◇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 김포지역건축사회◇ 수원지역건축사회◇ 안성지역건축사회◇ 평택지역건축사회 ◇ 하남지역건축사회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이달 6일 개막한다.이번 영화제에서는 18개국 총 34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개막작으로 (2022, 마야 뒤베르디에 Maya Duverdier, 아멜리 반 엠브트 Amelie Van Elmbt)가 상영된다. 는 패티 스미스, 밥 딜런, 마돈나 등 유명 예술가들이 살았던 뉴욕 첼시 호텔의 마지막 순간과 건축물을 지키려고 저항한 예술가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한편,
화합·단결·소통·교류의 축제 「2023 경기도 건축사 체육대회」가 9월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와 의무가입 이후 최대 대면행사로 경기도건축사회 24개 지역건축사회 1,50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건축사회가 주최하고 용인지역건축사회가 주관하며, 24개 지역건축사회를 4개의 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명랑축구, 계주,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와 메인 4종 경기로 구성된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경기도건축사회는
국토교통부는 BIM 설계대가 기준을 마련하여 현장의 설계기술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설계가 더욱 스마트하게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건설엔지니어링 대가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9월 5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한다.최근 1,000억 이상 대형공사 입찰 시 BIM 설계 적용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대가 기준이 없어 BIM 설계 용역비에 대해 발주청별로 상이한 기준을 적용하여 혼선이 있었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제29대 회장선거가 오는 11월 1일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실시된다. 후보자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등록해야한다.경기도건축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31일 제29대 회장 선거 일정을 확정 공고했다.선거인명부 열람은 8월 31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기도건축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후보자 등록은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접수받고, 9월 18일 기호를 추첨한다. 후보들의 선거운동은 등록일부터 선거 전일 자정까지할 수 있다.온라인 투표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
집중호우로 인한 반지하주택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물리적 상태와 거주자의 주거실태 파악이 우선되어야 하고, 침수우려지역 및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신속한 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구체적인 사항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국회입법조사처 박인숙 경제산업조사실 국토해양팀 입법조사관은 25일 「반지하주택의 침수 예방을 위한 개선과제」를 다룬『이슈와 논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폭우, 국지성 호우 시 반지하주택 및 지하공간은 대량의 빗물이 순식간에 유입됨
서울시가 SH공사와 함께 공사 소유의 빈집을 리모델링 또는 철거 후 신축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서울시는 8월 28일(월)부터 9월 24일(일)까지 ‘서울시 빈집 업사이클링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와 SH공사는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매입해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 또는 마을주차장, 생활정원 등의 생활기반시설(생활SOC)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보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전에는 학생,
시흥시와 시흥지역건축사회(회장 이연정)가 오는 10월 「2023 시흥시 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시흥시의 지속가능한 건축문화를 구축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2023 시흥시 건축문화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은계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계획작품 부문, 사용승인 부문, 사진 부문, 그리기 부문으로 진행된다. 사진 부문과 그리기 부문은 '흥겨운 도시'라는 부제의 자유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흥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이번 시흥시 건축문화상은 오는 8월 2
국토교통부는 국가건설기준 간 중복 또는 상충 여부에 대한 분석을 위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국가건설기준은 「건설기술 진흥법」 제44조(설계 및 시공기준)에 따라 건설공사의 기술성·환경성 향상 및 품질 확보와 적정한 공사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기준(설계기준, 표준시방서)이다.국토교통부는 코드체계 전환(’13년) 이후 20개 분야 약 1,140여 개에 달하는 국가건설기준 제·개정을 위해 관련 학회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토 절차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건설기준을 관리·운영해
경기도가 광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내 4개 공공하수처리구역(경안·광주·검천·수청)에 속해 있는 환경정비구역에 대한 행위제한 완화 고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월 9일부터 8월 9일까지 6개월 동안 실시한 수질검사에 따른 결과다.이에 따라 경안·광주 하수처리구역은 17개소에서 34개소, 검천 하수처리구역은 5개소에서 9개소, 수청 공공하수처리구역은 3개소에서 6개소까지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게 된다.상수원보호구역은 음식점의 입지가 원칙적으로 불가한 지역이지만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경우 공공하수처리구역 내 총 호수(戶數)
경기도는 도내 반환공여구역 개발정책과 개발 현황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반환공여구역 개발 홍보 누리집(www.gg.go.kr/return)’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반환공여구역 개발 홍보 누리집’은 경기도가 도-시군 간 플랫폼 역할을 통해 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개발 활성화를 지원하고, 도민과 공공·민간 사업시행자 등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누리집에는 ▲경기도 반환공여구역 현황 ▲시군별 투자환경 ▲캠프별 개발 현황 ▲관련 법령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반환공여구역 개발 추진 상황 등을 수시로 도
지난 8월22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감리위원회는 화성소방서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화성소방서 김성국 소방장님께서 화성오산건축사회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여 3시간동안 진행되었다.심폐소생술의 정의, 법률, 심정지 시 나타나는 증상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주의할 점 등을 교육하였다. 응급구조 현장에 나갔을 때 위급한 순간을 상황별로 설명을 해주어 교육에 더욱 집중이 가는 시간이었다.교육에 참석한 건축사들의 열정적인 질문에도 명쾌하게 답변
앞으로 수도권 공장 설립승인 시 총량 부합여부 확인 및 통지가 의무화되고, 과밀부담금 부과·징수 시기도 사용승인 단계로 일원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21일 입법예고하고 내달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도권의 과밀 방지와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권역별로 입지 가능한 공장 총량을 미리 정하여 운영하고, 서울특별시에서 신축 또는 증축되는 대형 건축물에는 과밀부담금을 산정·부과하여 실질적 행위를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제도 상으로는 공장의 건축허가
앞으로는 건축물의 화재 안전성이 대폭 강화된다. 다중이용건축물의 방화구획 시공현황을 사진·동영상으로 기록하고, 산후조리원의 내부마감재료를 난연 이상 자재로 하도록 강화된다. 또한 소방관진입창도 단열성능을 고려해 삼중유리 사용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40일간 입법예고(8.22.~10.1.)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다중이용건축물의 방화구획 시공현황을 사진·동영상으로 기록하도록 하여 내실을 다지는 한편
국토교통부는 ‘무량판 긴급점검 기술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전국 민간아파트 안전점검 및 판정기준을 8월 18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무량판구조 아파트 전수조사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전국 민간아파트의 안전점검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국토교통부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를 통해 벽식구조와 무량판 구조가 혼합되어 있는 공동주택 주거동에 대한 판정 기준을 마련하였다. 생활 하중이 크지 않고 벽체가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