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가 2021년 국·공립, 사립 등 학교 유형과 관계없이 서울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양질의 ‘친환경 학교급식’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2011년 시가 서울시교육청, 자치구와 함께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친환경 학교급식을 시작, 2014년에는 의무교육 대상인 초·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한 데 이은 조치다.단계적 시행을 통해 2021년부터 고등학교(전체 320개교) 전 학년이 친환경 학교급식의 혜택을 받는다. 의무교육 대상이지만 당시 재정문제로 시행이 보류됐던 국립·사립초등학교와 국제중학교(전체 43개교) 학생들도 지원
정보광장
유정아 기자
2018.10.29 23:29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2018년 3분기까지 전국 땅값은 3.33% 상승해, 2017년 3분기까지 누계(2.92%) 대비 소폭 높은 수준(0.41%p 상승)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변동률(1.47%)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지가변동률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9조, 시행령 제17조에 의해 지가 동향 및 거래 상황을 조사하여 토지정책 수행 등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지역별 지가변동률· (시도별, %)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상승했으며 세종(5.42), 부산(4.51), 서울(4.3
정보광장
유정아 기자
2018.10.26 23:26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무인 타워크레인의 불법 개조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섰다.8월에는 경기도 안양시, 울산시, 광주시 등에서 8톤 크레인을 고의로 말소하고 3톤 미만의 무인 장비로 불법 개조한 후 연식을 조작한 33건의 사례가 적발된 바 있다.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만을 생각하여 근절되지 않고 있는 무인 타워크레인으로의 불법개조를 차단하기 위해 국토부가 전수조사 방식으로 철저한 단속을 실시키로 한 것이다.타워크레인은 건설현장에서 무거운 자재를 들어 올리는 등 안전성 및 내구성이 가장 필요한 장비로서
정보광장
유정아 기자
2018.10.26 00:13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온라인으로 중고차 매매를 알선하는 업체에게 부과되던 기존 법령상의 불필요한 규제를 10월 25일(목)부터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온라인으로 중고자 매매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 및 새싹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서 청년·새싹기업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중고차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동시에 온라인 중고차 거래 신뢰도를 높이고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이용약관 마련 및 서버 최소용량 확보 등 온라인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등록기준을 제시하였다.그간 온라인으로만 중고
정보광장
유정아 기자
2018.10.24 17:44
-
환경부는 전기차 5만대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이용에 필수적인 충전인프라의 현황과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사항들을 점검하여 전반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24일,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강화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보고하고, 이에 따른 개선 내용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개선방안에 앞서 환경부가 올해 9월 국민 260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기차 불편 요인으로 충전 불
정보광장
유정아 기자
2018.10.24 17:41
-
-
세계적으로 ‘모바일 퍼스트’를 넘어 ‘모바일 온리’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택시도 QR코드를 찍고 모바일 상에서 원하는 결제수단을 선택해 요금을 지불하는 시대가 열린다.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다양한 결제 시스템에 범용 될 수 있는 ‘택시 QR코드 간편결제’ 표준을 만들고 간편결제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2019년 1월부터 전체 서울택시(7만1845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내에선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요금 정보가 인쇄된 정지바코드(Static QR code) 방식을 주로 쓰지만 서울택시에는 동적바코드(Dynamic Q
정보광장
유정아 기자
2018.10.23 16:44
-
-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10월 19일(금)부터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사와 협업하여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이하 C-ITS)를 활용한 보행자 안전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ITS에 양방향 통신을 접목하여 교통사고 예방, 자율협력주행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이 서비스가 개발되면 보행자는 버스정류장이나 신호등사거리 등 교통이 복잡한 곳에서 인근에서 접근하는 차량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된다.특히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고 주행하는 차량의
정보광장
유정아 기자
2018.10.19 22:55
-
-
서울시가 2020년까지 서울시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스템에 대해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시는 2012년 5월부터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의 공공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개방하여 5093개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2018년에는 공공데이터 전수조사를 통해 개방대상 423개 시스템을 선정하였고, 2018년 하반기 80개 시스템, 2019년 170개 시스템, 2020년 173개 시스템을 연차별로 개방하여 2020년까지 서울시 공공데이터 전체 개방을 완료할 예정이다.올해에는 시민이용 선호도가 높은 공공자전거, 공
정보광장
유정아 기자
2018.10.17 22:19
-
-
-
-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등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되도록 하고, 분양권 등의 소유자도 유주택자로 간주하는 등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12일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입법예고 기간은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11월 말경 공포·시행할 계획이다.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주요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① (분양권등 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 현재 청약(조합원 관리처분 포함)에 당첨된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
정보광장
유정아 기자
2018.10.12 13:42
-
국토교통부 공고 제2018– 000호「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및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함에 있어 그 취지와 주요 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행정절차법」제4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2018년 10월 5일국토교통부 장관[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1. 개정이유‘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조기 정착과 제도 이행력 제고를 위해 안전관리규정 수립 대상 지하시설물의 범
정보광장
조한담 기자
2018.10.05 11:20
-
국토교통부가 주차장법 시행령 일부를 개정한다는 내용의 재입법예고를 했다. 국토부는 주차장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함에 있어 그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한다.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국토교통부 공고 제2018-1255호「주차장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데에 있어, 그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하여 「행정절차법」 제41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8년 10월 4일 국토교통부장관[주차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
정보광장
조한담 기자
2018.10.0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