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12월 1일 「2023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임시총회 및 송년회」를 화성시 소재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총회에서는 ▲복지회 임시총회 ▲마이다스아이티 제품 설명회 ▲지역회 임시총회 (회칙 및 규칙 개정안 설명) ▲송년회 ▲만찬 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송년회 순서에서는 우수 건축사 및 우수 공무원을 칭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화성시장 표창에는 김군남 건축사, 이종숙 건축사, 김용환 건축사, 권칠승 국회의원 표창에는 황경미 건축사, 차용주 건축사, 전영식 수석부회장이 수상하였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에
지난 8월22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감리위원회는 화성소방서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화성소방서 김성국 소방장님께서 화성오산건축사회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여 3시간동안 진행되었다.심폐소생술의 정의, 법률, 심정지 시 나타나는 증상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주의할 점 등을 교육하였다. 응급구조 현장에 나갔을 때 위급한 순간을 상황별로 설명을 해주어 교육에 더욱 집중이 가는 시간이었다.교육에 참석한 건축사들의 열정적인 질문에도 명쾌하게 답변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지난 7월 25일 오산시와 함께 2023 하반기 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오산시 건축 행정에 대한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논의된 안건 중 우수 시책추진과 관련하여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와 재난피해 건축물 설계·감리 재능기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화재, 풍수해, 지진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건축물에 대한 신속한 사고수습과 피해자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부터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태풍, 지진, 화재 등 재난피해를 입은 건축물이며, 재능 기부 내용으로는 건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7월 3일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화성오산건축사회 김선익 회장을 비롯해 전영식 수석부회장, 정남수 부회장, 김민식 총무가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단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생활, 의료, 학업지원 등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김선익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 안혜연 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각 매체들은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여가며 꿉꿉한 계절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장마가 지나면 올해는 또 어디로 떠나야 하나 고민도 되겠지만 ‘미술관 투어’를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대부분의 미술관은 소장 ·전시 작품 보호를 위해 최적의 온·습도를 유지하고 있어 피서지로는 최적이다.화성에 위치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다미술관」을 소개하고자 한다.미완성된 찜질방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소다미술관(화성시 효행로 707번길 30)이 2015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봉사동아리는 3월 26일 저소득층을 위한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현장 봉사에는 김선익 회장을 비롯한 16명의 회원이 참여해 3남매가 살고 있는 가정집 내부 집수리 및 대청소를 진행하였다.도배, 장판, 방문 및 방충망 교체, 페인트칠과 대청소를 진행하였고, 낡은 가구 및 가전, 주방 집기류를 교체해주는 지원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하였다.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봉사동아리 황명수 회장, 황정화 총무는 ”기획 및 준비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현장봉사를 재개하게되어 무척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오산시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11월 11일 오산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유기성 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후원금 500만원은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오산시 지역 내 ‘영 케어러(Young Carer)’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영 케어러(Young Carer)’란, 질병·장애·근로 능력이 없는 노부모를 간병하고 부양하느라 진학 취업 생계 등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 청년을 의미한다.유기성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화성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10월 25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오산건축사회 유기성 회장, 오보환 자문위원, 김선익 부회장, 정남수 총무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후원금 500만원은 화성오산건축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화성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정명근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지난 6월10, 11일 양일간 인천 강화도에서 워크샵 및 단합대회를 진행했다.광성보, 평화전망대, 전등사 유적지 관람과 교육세미나,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신입회원 18명을 포함하여 총 15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워크샵을 주최한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유기성 회장은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워크샵을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위기를 기회의 순간으로 바꾸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이번 워크샵 개최를 축하해주기 위해 화성시청 건축허가과 서내기 과장, 임주한 팀장, 김준보 팀장이 참석해 함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2일 회원을 대상으로 건축사 실무교육(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체공사 감리 실무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160명이 참석해 관심이 뜨거웠다.[건축물관리법]이 2020년 5월 1일 시행됨에 따라 해체공사 감리 실무 경험이 부족하고 벌칙 강화로 기피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앞으로 해체공사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체계적인 실무교육이 필요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은 대한건축사협회 법제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건축사회 법제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전영식 건축사가 맡아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화성시 건축과와 협업하여 화성시민에게 건축업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건축사와 함께하는 재능 기부 건축 상담실」 운영기간은 03월 29일부터 12월 31일 (평일 오전 10:30~오후15:30) 까지이며, 장소는 화성시청 4층 건축과 사무실 내에서 진행한다.재능기부를 신청한 건축사는 133명으로 이름의 가나다 순서대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행 첫날에는 10여 명의 민원인이 방문하여 건축사의 전문 상담을 받았다.이번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인허가 행정절차 및 건축 법률 해석
화성시는 30일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회장 김성원)가 화성시의 교육발전 및 인재육성 등에 사용해 달라며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김성원 회장, 김선익 부회장, 정남수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성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인재양성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건축사회 왕한성 회장 대회사건축을 주제로 한 경기도 최대 규모의 축제 ‘2020 경기건축문화제’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경기건축문화제는 1996년 건축문화상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건축관련 공모전과 학술행사를 결합해 건축인들과 도민들이 함께하는 건축문화제 행사로 발전했다.올해는 화성시, 경기도건축사회 및 건설단체 등 9개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코로나19 상황과 도민의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경기건축문화제 홈페이지(gaf-online.or.kr)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민들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설계 변화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학부 이을규 교수 오프라인 학교는 필요한가?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동영상 강의나 원격강의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번 계기로 평상시에도 ‘학교에 굳이 갈 필요가 있겠는가?’ ‘인터넷으로 유명강사가 가르치는 수업으로 학습을 하는 것도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볼 만하다. 개개인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만약 학교에 다녀야 한다면 과연 무엇 때문에 학교에 다녀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학부모의 대부분은 그래도 학교에 가야한
공공문화시설의 의의와 최신 트렌드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학부 이을규 교수공공문화시설의 무용론일본에서는 “하꼬모노”라는 말이 있다. 공공시설을 가리키는 속어로써 공공시설을 약간 비꼬는 말인데 “상자”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예산이 많아서 주민의 요구와 상관없이 그냥 지어진 상자갑 같다는 의미로 불려진다. 일본의 버블시대에 예산이 많아서 그 시기 공공문화시설이 많이 건립되었다. 그러나 이용률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것은 주민들의 요구를 수렴해서 주민들이 필요한 공공문화시설이 아닌 지자체가 일방적으로 기획해서 지었기 때문에 이용률이
화성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화성 독립운동의 우수한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독립운동의 자유·평화·독립의 가치를 실현할 기념관 건립을 위하여『화성 독립운동 기념관건립 설계공모』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링크 참조http://www.hscity.go.kr/www/link/BD_notice.do?not_ancmt_mgt_no=68411
이곳의 공간은 찔질방의 침체기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