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6명은 지난 12월 22일 ‘건축사 무료상담’을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 기여로 하남시로부터 2023년 하반기 건축분야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수상자는 박진수 건축사((주)제이플러스 건축사사무소), 김종철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율), 하양호 건축사((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세계), 한기열 건축사(마인드 건축사사무소), 이오상 건축사((주)에이오엠 건축사사무소, 권은영 건축사(예닮 건축사사무소)이다.이날 이혜린 건축사(송원도시 건축사사무소)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혜린 건축사는 ‘건축사 무료상담’운영
하남시에 위치한 가치 있는 건축물을 소개해야 하는 과제를 받았을 때 여러 날 고민이 많았다. 하남시 도시 이미지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미사리, 미사 신도시, 하남 스타필드 등이다. 하지만 이번 기사를 통해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구산 성당이다.구산성당의 탄생구산 성당은 1836년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의 생가에서 시작한 구산 공소(公所)가 구산 성당의 시초이다. ‘공소’란 성당보다 작은 단위를 뜻하는데, 주임신부 없이 신도들만으로 운영되는 곳을 뜻한다. 한국 천주교 역사 200년 가운데 절반 이상은 성당없이 공소로만 운영된 공소시
하남지역건축사회는 건축물관리법 개정안이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건축사와 지자체 담당자가 만나 변경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3일 가졌다. 하남지역건축사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남지역건축사회 건축사 16명과 하남시 주택과 김경향 주택행정 팀장, 김광민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번 개정안의 범위가 방대하고 안전 관리 기준이 강화된 만큼 경기도건축사회에서도 23개 지역건축사회 회장단과 대책회의를 가지고, 지역건축사회에서도 회원들의 내용 숙지 및 교육에 신경쓰기로 한 바 있다. 이에 하남지역건축
하남시는 지난 14일 하남지역건축사회가 ‘하남 사랑愛(애)나눔’ 성금으로 3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신욱호 하남시 부시장을 비롯해 하남지역건축사회 조평화 회장과 나기오 부회장, 강성곤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하남지역건축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400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조평화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지역건축사회는 하남시 건축산업 발
하남지역건축사회는 5월 25일 강성남 하남시의회 부의장 주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남 하남시의회 부의장, 하남지역건축사회 조평화 회장과 건축사 회원, 하남시청 건축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지역주민이 참석해 다수의 민원에 대해 협의했다.주요 협의 내용으로 ▲ 우선해제지역 지구단위계획 관련 - 최소, 최대 대지규모에 대한 탄력적 운영 제한 ▲조례의 대지 안의 공지기준 관련 - 증축에 따른 대지안의 공지 적용시 허용범위 ▲건축허가 현장조사검사 대행수수료 지급 요청 - 하남시 조례 따른 대행 수수료 지급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