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가봤니? 경기도! 양평편은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이재효 갤러리’를 소개한다. 이재효 작가는 평소 돌, 낙엽, 나무 등의 재료를 즐겨 사용하는데, 보잘 것 없는 것들 속에 아름다움을 찾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효 작가는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곳을 점점 많이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카페를 시작했다고 한다. 건물은 6동으로 각각의 건축물과 내외부 공간에는 작가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는데, 공간과 작품이 자연스럽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이재효 갤러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산, 논과 밭이 보이는 넓고 평화로운
양평지역건축사회는 지난 12일 양평군 힐하우스 레드플라워홀에서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정내수 경기도건축사회 회장, 전진선 양평군수, 송진욱·오혜자·지민희·최영보 군의원, 박명숙·이혜원 도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양평지역건축사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우현배 이임회장은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회원 간 소통 부족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특히 2022년은 대한건축사협회 의무가입 등 양평지역건축사회가 좀 더 내실을 기할 수 있는 밑거름이 이루어졌고, 2023년에는 지역사회 봉사와 아름다운 건축물 창의에
양평군은 11월 14일 군청별관 대회의실에서 양평지역건축사회 회원들과 건축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평군 전진선 군수와 도시건설국장, 건축과장, 건축 담당자들을 비롯해 양평지역건축사회 건축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여파로 중지된지 4년 여만에 처음 개최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민선 8기를 맞는 양평군의 주요시책 및 군정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건축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서는 분야별 법령 개정사항 및 건축 관련 안내사항에 대해 전달하였으며 이에 대해 건축사들은 인
양평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5일 퍼즐쏘일업체 (주)퍼즐이앤씨와 업무제휴를 맺었다.이번 행사는 양평지역건축사회 월례회의에 앞서 퍼즐쏘일 공법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업체와 기술교류에 대한 업무제휴 협의서를 교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퍼즐쏘일 공법은 두 종류의 쇄석골재를 교반하여 소정의 두께로 치환하는 지반 보강공법으로 타 공법대비 공사비, 공기, 소음, 환경친화성 면에서 장점이 많은 공법이다.앞으로 상호 인적교류 및 교육, 홍보를 통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평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8일 신임 김진애 건축과장과 건축사 감담회를 협회 사무실에서 진행했다.양평지역건축사회 이사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인허가 처리지연에 따른 개선방안 ▲건축과, 허가과와 협회간 소통강화방안 ▲특검건축사 지정문제 논의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인허가 처리기간지연등 행정기간이 늘어져 민원을 야기함에 따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건축사들의 의견을 듣고 이에 따른 군청의 개선방안에 대해 듣게 되었다.김진애 건축과장은 군청내 협의부서 소통을 위해 “팀장급으로 구성된 온라인종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겠
양평지역건축사회는 7일(목) 건축사회 사무실에서 인도주의 국제보건NGO 메디피스를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양평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월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에 대한 관심을 가져오다 지난달 국내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메디피스 소식을 접하고 후원을 결심하였다.우현배 회장은 “처음 전쟁 소식을 듣고 난민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관심은 더 줄어들 것 같아 뜻을 같이하는 양평지역건축사회 회원들과 모금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많은
양평지역건축사회는 지난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군위·안동·영주로 건축답사를 다녀왔다. 양평지역건축사회 소속 16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첫 번째 답사지는 군위군에 위치한 사유원이었다. 사유원은 20만평 규모의 개인 수목원으로 알바로 시저, 승효상 건축가가 건축물 설계에 참여했다. 고요한 사색의 공간을 표방하는 곳으로 오래 가꾼 나무들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어우러져 빛을 발하고 있었다.다음날 안동의 유교랜드와 영주의 부석사를 둘러보는 것으로 1박 2일간의 답사를 마무리 하였다.이번 답사는 코로나 이후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모처럼의
경기도 양평지역건축사회는 9일 양평군이 시행하는 건축행정·규제 완화조치에 따른 업무처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완화조치가 양평군 유관부서들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이루어진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였다.또한 정동균 양평군수를 중심으로 양평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양평지역건축사회 건축사를 설계 및 기획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기를 요청하였다.이어서 양평지역건축사회 우현배회장은 ‶양평군청사내에 양평지역건축사회 회원의 재능기부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건축민원상담실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하였다.아울러 “건축물 사용승인현장조사
양평지역건축사회는 2021년 2월 18일(목) 「양평지역건축사회 2021년 정기총회」를양평지역건축사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정기총회에서 주요안건으로 2020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감사보고 및 승인의 건,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회칙개정의 건, 신입회원 입회의 건을 의결했다.
2017년 3/4분기 양평군과 건축사 간담회 및 법률특강이 9월 20일 양평군청 생태허가과에서 열렸다. 금번 간담회에는 양평군 전담변호사인 손병기 변호사님이 참석하셔서 건축사님들과 열띤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과 예시로 실린 질의내용을 기반으로 지난 간담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분기별로 이루어지는 간담회가 날로 성장하고 발전하여 더욱 많은 건축사님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양평지역건축사회에서는 제천에 있는 세명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작품전 (2017년5월31일부터6월2일 까지) 을 다녀왔습니다. 작품전은 2개의 파트(건축설계,건축시공)로 나뉘어 전시가 되어 있었으며,건축시공은 시공과 구조에 관련된 계획과 분석들의 여러 작품이 전시되었고, 건축설계는 건축의 핫한 주제인 노인,다문화,제로하우스,패시브,재생,친환경...관련 작품들이전시장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양평지역건축사회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시어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사회생활의 임하는 각오와 격려의